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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미터
13일 전
친구
친구 관계에 대해 두려움이 너무 많아요 제가 홀수 무리라 소외되는 느낌도 들고요.. 친구들끼리 제 욕하고 친구들끼리만 더 친해질까봐 노는 자리에는 항상 껴요 저를 안 부르면 계속 불안하고 초조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트레스우울불안트라우마중독_집착망상의욕없음
전문답변 추천 3개, 공감 20개, 댓글 11개
상담사 프로필
윤수진 코치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12일 전
사회적 민감성이 높아 보이는 마카님~ 두려움 속 나의 욕구를 들여다보세요.
#관계중심#사람들속에#속하기#소속감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코치 윤수진입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남깁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친구관계에서 두려움이 많은 상황을 적어주셨네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끼지 않으면 내 욕을 할까봐 두렵고 나를 빼고 더 친해질까봐 노는 자리에 끼게 되는 전전긍긍하는 모습이신 것 같아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은 타고난 기질에 속하는 여러가지 요인 중 사회적 민감성이 매우 높은 편이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카님을 둘러싼 사람들의 비언어적인 표현이나 반응 피드백 등에 유독 더 신경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민감성이 높으면 자신이 주도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표현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동의하거나 따라가는 경향성이 높습니다. 마카님이 적어주신 내용에도 < 친구들끼리 제 욕하고 친구들끼리만 더 친해질까봐 노는 자리에는 항상 껴요 저를 안 부르면 계속 불안하고 초조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나와 있듯이 자신이 친구들 사이에 있을 때 오히려 더 편안함을 느끼게 되지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자신의 일상과 친구들과의 한계를 명확하게 하는 시도를 해보세요. 지금 마카님의 일상은 친구들과의 관계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선 순위는 친구가 아닌 내가 나를 먼저 편안하고 중요한 것, 꼭 해야하는 것 들을 먼저 하고 그 다음이 친구들과의 관계 개선입니다. 지금 마카님에게는 자신의 일상에 우선 순위를 두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시도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친구들 사이에 내가 있을 때 나에게 채워지는 욕구는 무엇인가? 2. 친구들 사이에 있지 않을 때 내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을 세분화 해보기 3. 지금의 상황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내가 불안감을 느끼는 그 상황에서 나의 생각 감정 행동의 패턴을 들여다 보는 시도를 해보세요. 나에게 중요하다 느껴지는 욕구가 보일 겁니다. 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것 나의 기질을 수용하는 것은 현재 내가 느끼는 불편감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상의 모든 감정과 마주하는 코치 윤수진드림.
행복해지고싶어
11일 전
저도 비슷한 고민을 가진 상태라 마음 공감이 정말 많이 되네요.. 제가 만약 마카님이라면 , 저에대해 알게 되고 저라는 사람은 친구들에게 필요하고 사랑을 받고 싶은 욕구가 있고 소외되는 감정을 느끼고 놓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기질 수용을 한다는게 어떤건지 이런경우 어떤식으로 마음을 먹고, 소외를 느끼지 않고 저런 내가 제외된 상황에 불안함을 느끼지 않고 안정됨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알고 싶을 것 같아요 .. ㅠㅠ
짝사랑했던시절과지금
11일 전
ㅠㅜ 미안해 친구들은 그 심정이 아닐꺼같습니다..,제발 ...,전 님이 생각하는 친구중 한사람이 될거같은데.,.. 그친구를 못봐서 지금 체중이 겁나게 빠지고있어요..... 입맛도없고..,
dolphin25
11일 전
마카님이 어느 누구보다 소중한거 알죠?? 졸업하고 나면 잘 안만나게 되는게 친구에요 맨날 붙어다니고 그랬던 친구와도 꽤 멀어진지 오래네요ㅠ 지금은 친구가 다 인거 같고 너무 힘들고 지칠테지만 사회에 나가면 더한 환경도 마주하게 될거에요 제가 너무 이성적으로 바른말만 해서 재수 없다고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너무 친구관계에 목매지 마시고 자기계발 (책 / 운동 등)을 해보세요 몸과 정신이 건강해야 사람도 좋아지고 관계도 좋아지더라구요 힘내시고 퐈이팅하세요!!
세상만상
11일 전
제가 경험했던 상황과 비슷하시네요 ..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딱 같은 경험을 했었습니다. 분명 9년을 함께 한 친구들이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같이 가다가 저를 몰래 버리거나, 대놓고 놀리거나, 꼽주거나 하는 상황을 많이 겪었었습니다. 당시에 저도 친구들을 잃기 싫은 마음에 오히려 더 끼고 놀고 했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전 자존감도 낮아지고 성격도 완전히 바뀔정도로 큰 트라우마였습니다. 하지만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간 이후로는 그 친구들이 생각 조차 안나더라구요..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사귄 친구들 덕분에 이전의 성격과 자존감을 어느정도 되찾기도 했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이 긴 글을 통해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굳이 자신과 맞지 않는 친구들에게만 목 메실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소외받는 느낌을 줄 정도의 친구들을 상대하는데 정성을 들일 바에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거나 자기계발에 힘쓰시는게 훨씬 도움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같은 경험을 했던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되기에 더 현실적으로 답을 해드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본인의 판단 하에 후회하지 않으실만한 결정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sausis22
11일 전
마카님 저도 그랬어요 자기자신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안 그러는 거 같은데요 제 경우 스스로를 사랑할 줄도 모르고 타인이 날 사랑해주길 바랬어요 그러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나외에 다른 애랑 더 친하게 지내면 그걸 못 견뎌했어요 더 심각한 건 그걸 문제라는 인식을 못했어요 지금 돌아보면 그 친구가 참 힘들었겠다 싶어요 관계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야만 좋아지는 것 같아요 얼마전부터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주자고 결심한 뒤로는 사람들의 평가와 관계에 전보다 마음이 편해졌어요 힘내길 바래요
wldus6445
10일 전
그때는 친구가 전부인거 같지만 조금 더 살아보면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나중에 학교 졸업하면 학교때 친구들은 볼일이 거의 없고 또 대학에서 사회에서 새롭게 만나게되는 사람들과 지내게 되요~ 그리고 친구라는 개념이 달라지면서 많이 편해질거애요.
wldus6445
10일 전
그때는 친구가 전부인거 같지만 조금 더 살아보면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나중에 학교 졸업하면 학교때 친구들은 볼일이 거의 없고 또 대학에서 사회에서 새롭게 만나게되는 사람들과 지내게 되요~ 그리고 친구라는 개념이 달라지면서 많이 편해질거애요.
잘생김102281000836
10일 전
속상
슈퍼에너자이저
9일 전
진정한 친구가 아닌 생활속의 친구들인가본데요. 그분들도 본인과 마찬가지로 생각할 수도 있을듯 싶네요. 원래 자리에 없는친구 욕은 하게 되어있지요. 진심은 아니고 그냥 수다의 안주거리라 생각하세요.저도 늘 학교때나 사회생활때 세명이었는데 마음먹기 달렸더라구요. 짝수로 필요한자리에선 오히려 저는 양보해주고 혼자 자리앉거나 친구들을 위해 양보하는게 학생때 습관이되어 사회생활 무지편하게합니다. 심지어 여행까지도 제가 주선하고요.마음을 비우고 베려해준다 생각하면 홀수여도 무관한데 나빼고 친해질꺼같은 불안함이면 짝을 다시 만들거나 둘중 한명과 찐하게 친해져서 다른한명이 혼자 되는 수밖에요...
오늘의고민메이트
9일 전
홀수 무리에서 정말 소외많이 당했었는데 우선 친구분들에게 이 얘기를 먼저 하시는게 좋아요. 나 소외받고 있는 거 같아서 기분이 안 좋다고 얘기를 하시면 그때 친구들의 반응 한번 보시고 만약에 친구분들이 사과를 하고도 한번 더 그런다면 그땐 정말 그 친구분들 끊어내시길 추천해요 ㅠㅠ 저도 혼자가 되는게 되게 무서웠었는데 처음에만 그렇지 그 뒤부터는 친구들도 신경안쓰고 각자꺼 하더라고요! 힘내세요! 어떤 기분인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