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신체에대해 친구에게 놀림을 받았었는데 그거에 대해 걱정이돼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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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체에대해 친구에게 놀림을 받았었는데 그거에 대해 걱정이돼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봉구스박보검
·3년 전
제가 태어날때부터 머리에 어느 점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머리카락도 안나고 울퉁불퉁하게 생겼는데 어렸을때부터 머리에 그게 뭐냐고 많이 놀림을 당해 왔지만 한두번들은겄도 아니고 아주 어릴때 한두번 빼고 한번도 속상하거나 울었던적이 없었어요.그러다 초등학교6학년때 어느 한 남자애가 저에게 너 머리에 그거 원형탈모냐?라고 하며 웃었는데 거기까진 괜찮았어요.근데 그 옆에있던 친구가 와 진짜?어디? 와 신기하다 라고 하며 굳이 고개를 돌리며 제 머리쪽을 보는데 그때 그 애가 진짜 신기하다는듯이 쳐다보는것에 충격을 먹었었어요.그래서 울컥했는데 그 바로옆에있던애와 눈이 마주쳤어요.근데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는거에요 그때 신기하다며 본 애와 웃고있던 애가 쳐다보던 눈빛에 너무 속상해서 친구들이 놀려도 몇년동안 울지 안았던 제가 그날 눈물이 나와서 엄청 울었었어요...그 바로 다음날 수업시간에 친구가 마스크에 하트를 그려주겠다며 그려주는데 모양이 웃기게 나와서 웃고있던 중이였어요.그때 앞에있던 남자애가 너 머리에 땜빵이 있는데 또생겼냐라고 하면서 웃었는데 그 전날은 애들이 신기하다며 쳐다본것때문에 울었다 해도 이번에는 그냥 평소처럼 놀림받은건데 듣자마자 그때 그 애들이 보던 눈빛이 생각나서 울게되더라구요.그래서 그날도 울었는데 전에는 애들이 놀리던 생각하면 아무생각도 안났는데 요즘에는 그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요.안울고 싶어도 이젠 그 얘기만 들어도 눈물이나는데 다른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 점이 들킬까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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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water (리스너)
· 3년 전
저도 팔에 검정 큰 점이 있어서 학생때 한번도 반팔을 입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마카님이 어떤 마음으로 걱정을 하고 계신지 알것같아요 ㅠㅠ 얼마나 신경쓰이고 걱정될지 정말 잘 알아서 마카님이 그날에 얼마나 속상했을지 알 것 같아요.. ㅠㅠ 그 시간을 지나왔지만 아직 반팔 입는걸 꺼리는데 제가 하나 이야기 해드리는건 저는 제 점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순간부터 제 점을 보는 시선에 대해 괜찮게 받아드릴 수 있었어요... 제가 제 점을 부끄러워하니까 남의 시선도 싫은거더라구요..! 마카님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