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무서워요
사람들이 무서워요 겉으로 무서움을 느끼는게 아니라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타인이 나를 어떤 생각으로 볼지 타인이 나에게 무슨말을 할지 타인의 시선과 말들이 너무 신경쓰이고 타인의 눈에 내가 어떻게 비춰질지 이런 생각들과 타인이라면 끝없는 고민과 스트레스 생각들이 너무 힘듭니다. 제가 예민해서 그렇다는 걸 알지만 고쳐지지 않고, 또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요. 타인의 생각들과 말들이 너무 무섭고 두렵고 긴장됩니다. 그래서 항상 사람들을 만나기 전부터 긴장되고 경직되고 의기소침해지고 소심해지고 타인을 만나면 나를 해칠것같은, 고의든 아니든 제가 마음의 상처를 입을까봐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이런 생각들때문에 만나는게 이젠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고칠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