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말을 너무 못해요
말이 없는 거라고 생각했고
다른 사람이 제가 말이 약하다고 했을때,
내가 목소리가 약한가보다 생각했는데요.
정말 그냥 말을 잘 못하는 거라는 걸 깨달았어요.
뭐라고 얘기해야 할지 생각도 안나구요,
어쩌다 한번 말해야 할 일이 생기면
약간 고조되어서 갑자기 큰 목소리로 두서없이
이야기해요. 그걸
그런데 들어보니까 주변 사람들은 너무 크지도 않고 또렷하게 자기 의견이나 생각을 잘 말하더라구요.
저는 바로바로 말할 내용이 생각나질 않아서
그냥 흐흐 웃거나.. 괜찮아요
아 그래요 맞아요 이 말밖에는 안나오더라구요.
글도 남들보다 잘 못 쓰는 편이구
단순 암기를 제외하고 아무리 읽고 외워도
길게 말이 안나와요. 긴 글도 잘 못쓰구요.
어릴때부터 초딩같다는 말을 들어서
제가 그냥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자기비하를 하면 안된다구 했는데
이런말 하면 안된다구 가족들한테 많이 들었는데
자꾸 주눅이 드네요.. 그래서 남들이랑 못 어울리나 하기도 싶구요. 좀 애매하게 어수룩한가 싶어서요..;;
다들 자기 자랑도 하고 sns에 보기 좋은 것도 올리는데요 저는 제가 자랑스럽지 않아요. 자신감이 있어본적이
없어요. 좀 뒤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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