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증난다 하루죙일 언제까지이러고살아야하는건가싶고 남동생엄마아빤아파가며일하시는데 난 이게뭘까싶기도하네 시간보내기가 좀 안되어지고 종일 안좋은것만먹고 스트레스를풀고 잇고 한숨뿐이고 짜증이빈번하게 나는데 왜나는 이렇게살아야하는지도모르겟고 그냥 이대로사는게나은건지도모르겟어요 정신건강 복지센터를다니며 프로그램 다녀도 좋은데 매년마다 청소기설거지 빨래 집일 하고 변기닦고 세탁기 돌리고 정말 값진일이란거누구보다도알아요 근데 난 일하는게좋다고 옛날부터노래부르듯이 행복햇고 누굴위해 사는건지도몰랏어서 아무래도 유명인들을 위해일반인들을위해 친하지않은애들의비교와원하는 이상형에맞춰 살앗던게아닌가싶습니다 이상형이 다 일하는여자가좋다고그랬고 일하는그친하지않은애들이 부러워서 그런거같아요 저정말 누굴위해사는걸까요 ??
개인적인 흥미가 있어서 다른 과 수업을 들어본다거나 다른 과 행사에 참여해보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낯선 공간에 혼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위축되고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자신도 없어지고 도망치고싶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없는데 몸이 혼자 탈나고 그래요 이런 식으로 소심하고 자존감이 낮을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심리상담 같은 걸 받아보며 극복해야할까요?
지금 시대의 연애가 연애인가 묻고 싶다 자동차,아파트 옵션 고르기에 가깝지않나?
게으른게 아니라 정신적인 에너지 고갈과 피로가 몸으로 뻗어나가 지쳐버린 형태로 나타나고있는거겠지 진짜 게으른 사람은 자신이 게으름에 빠져있다는 것과 무엇이 문제인 줄도 모를거야 의지가 없는게 아니라 정신과 몸이 고갈되어버린 걸거야
무슨 일을 해도 사람 만나는 일이 제일 피곤했어 사람 만나는 일이 제일 날 지치게 했어 관계 회복에 집중하는 일이 나를 병들게 하는 일이 되기만 했어 사람과의 기쁨에 집중하는 일이 나를 슬프게 하고 있었던 상황인줄 모르기만 했어 사람을 기다리고 찾는 동안 내가 나를 잃고 내가 지쳐가고 있었던 줄 모르기만 했어
행복하다 그림이 잘 그려져서 너무 행복해 그냥 행복하다고 말해보고 싶었어
집을 떠나 버스로 5시간 걸리는 대학에 와서 일주일 내내 울다가 겨우 마음을 다잡았는데, 오늘 실수를 해서 가족과의 시간을 줄이게 되었어요. 상황을 설명하자면, 제가 월요일 공강인데 월요일에 수업을 잡아버려서 금요일에 집에 가서 월요일까지 있을 수 있다는 행복한 계획이 다 망가진 거예요. 시간이 지나서 수업 취소도 못 한대요. 진짜 속상해요. 내가 왜 그랬을까 싶고, 내가 너무 미워요. 당장 월요일에 가족끼리 놀기로 했는데, 내가 이런 짓만 안 했어도 더 오래 놀았을 테고, 수업에 얽매이지도 않았을 테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너무 후회돼요. 내가 용서가 안 돼요. 시간도 감정도 다 잃은 것 같아요. 답답하고 숨쉬기도 힘들어요. 내가 왜 그랬을까 이해도 안 되고, 그냥 다 내팽개치고 싶어요. 도망가고 싶어요. 물론 집에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월요일에 수업이 생겼다고 해서 엄마를 못 보는 것도 아니에요. 주말에 보자면 볼 수 있는 거고, 빨간 날에 올라가면 되는 거고. 머리는 다 아는데 몸이 괴로워요 계속 눈물나고 진짜 죽고싶어요 지금 당장 집에 가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그냥 대학 오지 말걸이라는 후회도 들어요. 이러면 안 되는데... 아직 초반이라 적응이 안 돼서 그런 걸까요? 이 감정이 영원하면 어쩌죠? 저는 계속 적응도 못 하고 괴로워하면 어쩌죠? 너무 무서워요.
요즘 뭘해도 흥미가 없고 새로운 곳에 적응도 해야해서 항상 긴장상태에요 누가 건들면 끝도없이 기가죽어버릴것 같이 약해진 느낌이고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것도 어렵고 잘해주면 다 가식같고 저도 가식으로 대해요. 기대고 싶은데 어쨌든 이 상태를 해결해야하는 건 저 혼자니까 아무도 도와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닐거라고 계속 생각했는데 우울증 맞는 것 같아요 최근 아니고 꽤 오래전부터 주기적으로 이랬어요 불안정도도 심하고 사회적인 패닉이 올때가 많아요 원래 성향이 내향적이긴 해도 이정도면 문제 있는거죠
고등학생이고 가족과 싸울 때 할 말 못할 말 안 가리고 다 해요 솔직히 부모님을 제 아래로 봐요. 부모님께서 저 보고 인생 망했어 애 잘못 키웠네 라고 말할 정도로 싸울 때 막말 뱉고 자존심이 너무 쎄서 한 마디도 안 지려고 해요. 학교에서 선생님께 제가 잘못해서 혼날 때도 혼자 부들거리면서 속으로 엄청 욕하고요 친한 친구랑 싸우거나 가족이랑 싸울 때 화 주체가 안 돼서 물건을 던지려고 잡거나 부수려고 해요. 막상 잠깐 시간 자나면 금방 진정되는데 화 낼 때 주체가 안돼서 소리 지르고 오만상 다 써요. 그리고 제가 잘못한 일이 있어도 무조건 남 탓하고요 일단 우기고 봐요 어렸을 때 부터 이렇게 인성 글러먹었었는데 지금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살다보니 어느순간부터 겁이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지인들을 상대할때도 내 본모습보단 밝고 유쾌한 사람처럼 말하고 저와 더 친해지려는 사람이 있으면 제 실제 모습에 실***까 항상 거리를 뒀어요 이때부터 내가 소심하고 겁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사소한 선택을 결정할때나 새로운일을 해야할때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무서워요 자꾸 상황을 피하기만하다보니 제스스로가 ***같고 어느날은 제가 너무 쓰잘데기 없는 존재같아서 절망적일때도 있어요... 머리가 좋지도 않고 성격이 좋지도 않고 안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앞만 보면서 살고싶은데도 하루종일 제 자신을 스스로 평가하면서 정말 끝까지 저를 몰아부치는 기분이 들어요... 어떻게하면 생각을 멈출수 있을까요... 그냥 따지지않고 단순하게 삶을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