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때문에 너무 혼란스러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우울증|조울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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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때문에 너무 혼란스러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Lavi5180
·3년 전
*** 이젠 어디까지가 병이고, 어디까지가 진짜 나인지, 이 병 자체가 나인지 너무 혼란스럽다. 전부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니까 모두 그냥 ‘나’의 모습인걸까? 난 ***인걸까, 아니면 그저 21세기 사회에서 평균과 조금 다른 모습을 띤 사람인걸까. 물론 그 모습이 21세기에서 살아남기 좋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권하는거지만. 난 분명 내가 우울증이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점점 조울증, 양극성 장애 2형인것 같지. 점차 이렇게 심화돼서 변하기도 하는건가. 이번에 약도 항우울제 아니라 오르필이랑 디아제팜 받았는뎅..이 병 만성으로 간다는데 그냥 나라고 받아들여야하나.. 공황..은 잘 모르겠다. 좀 약해져서 두통이나 위장장애, 아주 약간의 숨 가쁨 정도만 남아있는것 같다. 난 왜 살고 있지. 아니 애초에 왜 살아야 하는거지. 그 의미는 왜 찾는거지. 자존감과 자신감이 넘치는 지연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조증 삽화가 있다고?? 난 믿을 수 없어. 난 완벽해야하는데. 음 근데 인간은 완벽할 수 없지 암.. 다들 원래 이렇게 살아가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보면 성공한 연예인들도 이정도의 모습들은 다 가지고 있던데.. 그냥 나 자신의 더 나은 행복을 위해서, 깜장이들을 진정시켜주려고 치료하는것 아닐까. 어쩌면 다들 숨기고 있어서 내가 비정상이라고 느끼는거일지도 몰라. 누구나 인간이라면 아픔,트라우마,결핍은 있을거야. 으..그치만 난 너무 믿을 수 없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내 안에 *** 피에로 한 마리가 살고 있는 기분이야. 갑자기 울다가 폭식하다가 또 포근해졌다가 이유없이 5분동안 죽고 싶은 충동이 든다던가.. 무서워. 당황스러워. 나 왜 이래?? 365일 생리하는 기분이야. 그냥 감정을 조절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오늘 입을 옷을 고르는 것 처럼.. 그럼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모두가?? 불 on/off 하는것처럼.. 그냥 삶이 끝나면 모든게 끝나지 않을까 중학교 1학년 때 내가 그립다. 그땐 아무런 약 안 먹어도 됐는데 약 바뀐 후 일기 2일차 원래 내가 이랬는진 기억 안나는데.. 하나 확실한건 오늘 나 좀 오락가락이 심하다. 갑자기 ***듯이 화가 나고 충동성,공격성이 있었다. (감자튀김 못 먹어서..ㅋㅋ큐ㅠㅠㅠ) 그러고 진짜 이유 없이 갑자기 눈물이 흘렀다 눈물을 다 흘릴때까지 내가 왜 우는지 어이가 없었다. 원래 내가 알던 나는 꿈을 향해 열심히 웃으며 달려가던 나였는데, 오늘 나는 좀 이상하다 이유 없이 내가 안될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진짜 이유없이 죽고 싶어졌다. 가만히 주스를 마시다가 ‘내가 왜 살고 있지’란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5분정도 진짜로 뛰어내리고 싶었다. 몸은 가만히 있는데 머리속으로 ***듯이 날뛰는 기분? 기분 이상하다. 별로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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