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을 잃어버렸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중학교|군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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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러브레타
·3년 전
제 자신을 잃어버렸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동생들과 어머니를 두고 아버지 밑에서 홀로 자랐습니다. 집에 홀로 있다보니 쓸쓸한 기분을 느꼈었고, 무뚝뚝한 아버지와 대화도 자주 안하다보니 사람과 사랑이 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시절 또래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제가 분위기를 이끌고 무리를 주도하며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적극적으로 친구들에게 말을 걸고 행동하다보니, 돌아오는 건 따돌림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나댄다는 이유였습니다. 그 후 트라우마로 내성적으로 바뀌게 되었고, 미움받지 않기 위해 상대방의 기준에 맞추어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군대에서 이렇게 행동하니 후임들에게 아무 말도 못하는 *** 선임이 되었고, 믿었던 후임들에게 배신까지 당하며 이제껏 살아왔던 인생이 모조리 부정당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한발짝 나서기도, 한발짝 뺄 수도 없는 성격이 되었고 결국 제 자신조차 스스로 알지 못하며 나를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나를 찾지 못하니 충동적으로 변하게 되었으며 그 충동성은 사회생활 부적응, 타인에 대한 배려부족으로 나타나 현재는 아무에게도 이런 깊은 이야기를 꺼낼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 늘 그런 소리를 듣습니다. "너는 어느 쪽인지 모르겠다"며.. 제가 말하는게 그 때 그 때 충동적으로 바뀌며 그것은 곧 모순이 되고 대화 실패로 이어집니다. 갈팡질팡하며 방황하는 저를 어떻게 해야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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