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쓰라리고 힘든 사람에게 실수하는 말 1. 야! 너만 힘들어?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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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jeong130200
한 달 전
마음이 너무 쓰라리고 힘든 사람에게 실수하는 말 1. 야! 너만 힘들어? 다 힘들어. 2. 죽을용기로 살아봐 3. 나쁜생각 안하려고 노력해봐 4. 너가 너무 예민해서 그래. 난 오늘도 20년째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내게 정말 행복이란 게 진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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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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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내가 원하는 말을 상대에게 알려주세요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마카님!! 위로는 참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때에는 더 힘든 말이 될 수 있지요.
[공개사연 고민요약]
남들이 위로라고 해 주는 말들이 더 마음의 상처를 안게 되는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위로는 어떤 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어렵습니다. 순간 순간 상황에 따라 달라서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 상담사로서 어떤 위로도 통하지 않을 것 같아서 안타까울 때가 자주 있습니다. 마카님은 진정한 위로가 필요한 시점인 듯 합니다. 위로는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중요하겠죠. 진심과 내 감정이 얼마나 담겨 있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마카님께서 말씀하신 "야! 너만 힘들어? 다 힘들어. 죽을 용기로 살아봐 나쁜 생각 안 하려고 노력해봐 너가 너무 예민해서 그래." 등의 말이 때로는 더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마카님은 마카님의 마음을 이해 받고 싶었을 것입니다. "정말 힘들구나" "그런 상황에서는 나쁜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지. 네가 약해서 그런게 아니야" 등 마카님의 상황에서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에 대해 알려주어 죄책감이나 부적절감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는 마카님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시켜주는 것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카님!! 마카님의 주변 분들은 아마도 마카님의 감정을 읽어주고 그것에 대해 당연함을 말하면서 마카님의 존재에 대해 확인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컸을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니 따뜻한 말 한마디보다는 돌직구로 표현이 되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주변의 사람들에게 "야! 너만 힘들어? 다 힘들어. 죽을 용기로 살아봐 나쁜 생각 안 하려고 노력해봐 너가 너무 예민해서 그래."이런 말을 하는 친구에게는 위로가 필요함을 얘기해 주시고 이렇게 표현해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마카님!! 마카님에게 어떤 말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마카님을 그 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recom
한 달 전
위로가 필요해서 이렇게 이야기해달라고 요구를 했지만 우리엄마는 너무도 부족하고 인간이 덜된것일까....날흘겨봤는데 어린년이라면서
Hwajeong130200 (글쓴이)
21일 전
@recom 헐 심했네요 힘내요
recom
21일 전
@Hwajeong130200 별별 사람이 다 있더라구요 글쓴님의 마음에 힘든부분이 있다면 이방법저방법다 써서 본인 행복만을 생각하며 살아가세요 부모라도 내 행복을 추구해주지는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