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착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대인관계
콩알맹이
24일 전
제가 착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학기초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맨날 그 애한테 말도 걸고 싶고 눈에도 띄고 싶고 그리고 무엇보다 무슨 일만하면 걔랑 같이있고 싶고 하루종일은 아니지만 걔랑 연관된 일을 하면 자꾸 그 애만 생각나요 그런데 좋아할 수록 그 마음이 자꾸 커지는데 걔는 절 친구로만 보는 것 같아요 근데 그걸 알면서도 포기해야지 포기해야지 이러는데도 포기가 안돼요 그 마음이 너무 큰 걸까요? 아니면 제가 친구로써 좋아하는 걸 착각이라도 하고있는걸 까요? 사실은 제가 이 애를 좋아하는건지 우애를 착각하는 건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중학교와서 친해진 친구한테도 말했더니 걔네는 오히려 고백하라고 부추기더라고요 곧 학년도 올라가고 반도 떨어질텐데.. 그리고 만약 좋아하는 거라면 고백했을 때 차이면 저는 어떡해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이제 저는 어떡해해야 되는 걸까요? 착각인 것 같은데도 또 이 애를 좋아하는 것 같고..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2개, 댓글 2개
상담사 프로필
양희정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0일 전
감정에는 솔직해지기
#호감 #안전하게 #표현하기 #기다림
안녕하세요. 상담사 양희정입니다. 마카님이 고민을 풀어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학기초부터 좋아하게 된 사람이 있는데 정말 좋아하는게 맞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평소 그 사람에 대한 생각도 많이 나고 같이 있고 싶을 만큼 마음이 가고 있네요. 반면에 그 사람은 날 친구로만 대하는 것 같아 서운하고 씁슬해지는데요. 주변 친구들은 고백해보라 하지만 곧 반도 바뀌고 혹여 차이면 어쩌나 싶어 망설여지는 것 같아요. 이런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정리해야할지 고민이 되어 글을 남겨주었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생각도 많이 나고 같이 있고 싶으면서도 이런 마음이 착각이 아닐까 의문이 든다고 해주었는데요. 그만큼 그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동시에 저 사람도 나에 대한 마음이 있는지 알수 없기에 마음 한켠이 계속 불안해지는 것 같아요. 게다가 그 마음을 확인하자니 곧 반도 바뀔텐데, 뭔가 보이는 건 없는 것 같은데 하는 마음을 가로막는 상황도 보이구요. 거기다 고백하고 나서의 어색한 느낌, 아픔 들이 떠오르면서 거기까지는 겪고 싶지 않기에 이런 내 감정이 착각 아닐까 하며 마음을 보호하려 하는 것 같아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무엇이 내 시간을 채운다는 건 그만큼 내게 중요하다는 의미일 수 있답니다. 게다가 그 사람을 떠오릴 때 마카님에게 어떤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나요? 아마도 미소가 살짝 지어지고 그사람과 말 한마디, 눈빛 한번 마주친 것에도 두근두근 해지지 않나요? 제게는 글에서 마카님의 그런 부분들이 보여지기에 호감 이상을 넘어서고 더 친해지고 더 함께하고 싶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근데 상황이 참 그렇긴 하죠? 그 사람이 확실히 다가와주거나 먼저 표현해주면 좋을텐데.. 그러지 않으니 마카님이 망설여지고 거기다 곧 반도 바뀐다니 더 주저하는 마음 충분히 들만할 것 같아요. 고백하고 나면 그간의 좋았던 감정이 부끄러움과 괜히 했나 싶은 후회로 마무리가 될까 염려하는 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어요. 지금은 그 사람이 마카님을 친구로만 보는 것 같다고 했는데요. 둘 사이에 정말 반에 아는 친구로서만 오가는 것만 있는건 아닌지 아님 썸이라 생각될만한 지점들이 있는건 아닌지 알 수 없지만요. 어차피 반도 바뀌는 마당에 할만큼 해보자 하고 눈 딱감고 용기내 고백하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요. 아직 그만큼의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좀더 은근히 내색을 하며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 반은 달라져도 이동수업때나 오며가며 마주할 일은 생길 테구요. 또 연락처를 안다면 카톡 등으로 설날이나 특정 날같은 때에 지나가듯 안부를 전해볼 수도 있구요. 이런 과정을 통해 그 사람도 마카님이 혹시 날 좋아하나? 하는 의문이 들고 거기서 더 뭔가 할 용기가 생긴다면 그럼 먼저 시도할 기회가 생길 수 있지 않을가요? 마카님에게도 그래도 해볼만큼 난 해봤다라는 마음도 들 수 있으니까요. 호감은 호감으로 인정하고 마카님이 할 수 있는 만큼 해보기를 저는 추천하고 싶어요.
혼자 마음 정리가 어렵다면 언제든 마인드카페나 1388 전화 상담 등을 통해 함께 다루고 정리하면 좋겠어요. 나누다보면 복잡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랍니다. 그럼 마카님의 일상이 좀더 편안해지기를 바라며 응원을 보내요~ :)
RONI
AI 댓글봇
Beta
24일 전
먼저 고백하는게 최선의 방법이에요.
공감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