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죽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아무나 만나서 안으실분있나요 아무나 만나서 안고우실분 저 부산에살아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저도 존재하고싶어서요
새학기 시작되고 고등학생이 되니까 참 할일이 많더라구요!! 물론 저보다 훨씬 일이 많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환경이 바뀌고, 루틴도 바뀌고, 갑작스럽게 할 일이 많아진 느낌이라 부담도 되고 조금 버겁다 느껴지기도 해요. 학교에서는 밝게 지내고, 또 지내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어제 제가 자책을 좀 많이 해서 그런가 조금 힘들더라구요..버겁고 이런 거 하나 제대로 못하는 제가 너무 싫더라고요. 원래 자존감이 좀 낮은건 느끼긴 했지만 크게 지장 안되다가 갑자기 오늘 이러네요ㅠㅜ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고..일을 계속 미루게 되니까 또 스트레스..이런 스트레스를 받기 싫어 먹거나 휴대폰에 빠지니까 생활습관도 안 좋아지는 거 같아요. 무력감이 커요..찾아보니까 무기력증인가? 싶기도한데 뭔가..주변사람들에게 그런 말을 꺼내기 부담스럽고 또 내가 무기력증이 아닌데 나만 민감하게 반응하는걸까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여기에 조금 끄적여 봐요!! 여기는 조금은 마음을 편하게 내려놓고 고민을 쓸 수 있겠더라고요. 안 좋은 일도 막 겹치는 거 같고..또 이렇게 고민만하고 실천 안 하는 저도 너무 싫더라고요. 남의식도 심하고..항상 그러니까 에너지 소모도 크고.. 또 스트레스에 민감해서 한 번 터지면 그게 큰 우울감으로 다가와요..화 내는 것도 조금은 어려워진 거 같기도 하고요..압박감도 있고.. 저도 막 멘탈 강하고 스트레스 금방 털어내는 자존감 높은 멋진 언니가 되고싶은데!! 참 어렵네요ㅠㅜ 매일매일 할 일이 있어서 꾸역꾸역 하긴 하는데 즐겁게 하고 싶거든요 제 중구난방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모두들 화이팅하세여!!!!
부탁인데 나 좀 도와주실분 제발요 아무도 도와주지않는다는 사실에 기겁하여 제 자신을 제대로 보 지 못하는데 저 좀 도와주실분 그냥 지속적으로 만나주고 얘기해주고 좀 알아주고 저 부산살고32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친구처럼지낼사람찾아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아무도 나를 만나주지않는다는사실에 너무 겁에 질려있습니다 사람이 있어야 제가 제 자신에 대해서 서서히 보기시작합니다 만날 수 있다면 연락주세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여기에 상담글을 올린다고 하면 좀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죠 사실 제가 생각하기만 해도 이건 별 거 아닙니다 오늘 학교에서 다녀오자마자 상담 웹사이트나 앱은 있는대로 다 찾아봤어요 그러다 이 고민은 받아줄까 생각 해봤어요 그래도 한 번 작성해봅니다 저는 11살 초부터 자살을 생각했어요 이건 저만 알고 있는사실인데요 놀라지 마세요 그냥 생각만 하는거지 적극적으로 계획을 세우거나 그렇지 않았어요 자살 생각을 해서 나는 왜 하는걸까하고 또 자살 생각을 했죠 그러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자살하려는 남자를 본 시민들의 행동을 찍는 사회실험 영상을 발견했어요 무심코 클릭했는데, 그때 제가 눈에서 물이 가장 많이 떨어진 날 같았어요 지인이 보면 놀랄거에요 전 활발하고 친구들도 많고 공감도 잘 해주는 편이거든요(아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줄게요 1. 제가 엄청난 약속을 어겼어요 구글을 엄마가 사용하게 해줬는데, 엄마는 그냥 제가 관심있는 분야 찾아보라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세이프서치가 작동된 곳 까지 오게 됐어오 한 번 엎어진 물은 다시 되돌려놀수 없기에, 저는 더 불안해졌죠. 그래서 저는 그 검***록을 삭제하고, 삭제하고, 또 삭제했어요 부모님이 보시면 어떨까요(사실 이 구글을 시켜준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해요 제 잘못인데 그래서 더 자살하고 싶어요) 2. 작은 파도들이 자꾸 방해해요 오늘 또 계이름을 3학년때 배운걸 테스트했는데 제가 잊어버려서 친구들이 제 기억이 어떻게 된 거냐고 지적했어요 저는 지적 한 번 받기만 하면 일주일동안 힘든 편이에요 하필 그 친구가 친한 친구여서.., 어떻게 되돌려야할지 막막해요 무엇보다, 이걸 부모님에게 들키기 싫어요 부모님도 고민을 잘 들어주시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공부할때도 자꾸 집중이 안돼서 힘들어요 요즘 뚱뚱해져서 힘들기도 해요
거리의 빛이 하늘의 해보다 밝아지는 시간이 오면 파도같은 자동차 소리 그리고 바람이 창문에 맞부딪히는 소리만 들려온다 방에서 만져본 창문의 유리는 차갑게 서려 오래 손을 대지 못했다 물에 ***은 벽돌의 냄새가 창문을 겨우 넘어 들어와 은은하게 난다 들어온 향기는 쓰다만 텍스트를 가다듬고 나의 숨으로 들어와 할 말을 정해준다 그래서 나는 알고 있어도 다시 너에게 속는다
리셋하고 싶다
한줄 요약 : 남과 비교하는 습관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졌다는 내용 중2여학생인데 제가 멀 위해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공부도 남들보다 웬만큼 잘 하는편이고 어느 부분에서든지 재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재능들이 모두 애매한 재능들입니다.. 누구는 그것도 복이라는데 저는 모든 부분에서 항상 저보다 뛰어난 아이들을 봐야하고 만년 2등만 합니다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고 재밌게 하던 게임마저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노력을 못하겠고 그냥 뭐랄까 중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세상이 제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는걸 깨달았다고 해야하나 초등학교때는 매년 반장에 100점은 기본이었거든요 중학교때 한번 실패를 느낀 뒤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저보다 못난 친구들(물론 저보다 잘하는 것이 있겠지만 제 생각으로)을 보며 자존감을 채우는 방식이 잘못됐다는 것을 압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요 못고치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날 망가뜨려 주세요. 내가 아무생각도 못하게요.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 다 잊게 해주세요. 잔뜩, 잔뜩. ㅡ 사랑받고싶어요.
나 좀 예뻐해 달라고 가장 친한 친군데 더 못살게 굴어 관심을 더 안 주고 만만한가 그렇게? 그냥 친해지면 끝 이거야? 내가 앵기고 애교부리고 사랑한다고 하는 말 하나하나는 진심인데 너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야? 진심이냐고 나도사랑 받고싶고 예쁨 받고싶어 너가 너무 좋아서 그만큼 실망해버렸어 근데 왜 나 말고 다른 사람 더 좋아해? 그사람이 더 좋아??? 왜???? 나는??? 내가 나는이라고 말해야 그제야 말해줘 왜 왜왜왜왜 진짜 왜 나도 이거 쓰면서 좀 집착같긴 한데 집착 맞아 쌰갈 나도 예뻐해달라고 사랑해달라고 나만 비참하게 만들지 말라고..
그때 그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달라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