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지내는 게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왕따]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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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지내는 게 너무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반지하제왕
·3년 전
처음에는 분명 아무것도 아닌 거로 시작해서 나중엔 싸움이 몸싸움으로 번지기도 하고 싸움이 커져요 최근에도 사소한 주제로 얘기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니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는 거다 니가 그래서 왕따 직전인 거다 이런 말로 인신공격을 해서 저는 못 참겠어서 좀 듣다가 방으로 들어왔어요 근데 방으로 들어오니 화가 막 나더라고요 그래서 방문을 세게 두번정도 찼어요 그걸 듣고선 제 방 문을 여시곤 안전문으로 저를 때리려고 하시더라고요 전 당연히 막았습니다 전 엄마한테 딸한테 왕따 어쩌고 하는 게 정상적인 거냐 이렇게 말했는데 거기서 또 화가 나셨는지 제 머리채를 잡고 현관문 앞으로 끌고 가시더라고요 저한테 나가라고 그러다가 또 저한테 사춘기가 벼슬이냐면서 남들 다 하는 건데 이렇게 말하다가 아빠가 담배피러 나가는 걸로 끝이 났습니다 이런 일 들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자해도 여러번 했었고요 제가 저를 안 괴롭히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어디에 말할 곳도 없고 요즘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단 생각도 몇십번이나 했었습니다 제가 같은 반 남자애들한테 성희롱당했던 걸 엄마한테 말해줬었는데 정말 대수롭지 않게 여기더라고요 이 걸 계기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더 많이 했어요 자해하는 것도 전에 두번 들켰었는데 저랑 싸우고 제 방에 들어와선 또 자해하게? 이러고 그래서 더 힘들어져요 그리고 방에선 제 감정을 제가 컨***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약간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단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또 방에서 혼자 뭘하고 있으면 춥지는 않은데 그냥 몸이 부들부들 떨려요 솔직히 삶이 점점 피폐해지는 것 같아요 점점 일어나기도 싫고 잠들땐 이대로 안 깨어났으면 싶고 방 치우는 것도 귀찮고 자기관리 하는 것도 힘들어져요 근데 또 학교는 가야해서 자기관리는 억지로 꾸역꾸역 하고는 있는데 우울증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제가 힘든 만큼 부모님도 힘들거란 거 알지만은 몸이 마음처럼 안 따라줘요 또 제 고민이 다른 사람들 처럼 심각하진 않은 거 같아사 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하다가 올려요 앞뒤 내용이 잘 안 맞았을진 모르겠지만 정말 오랬동안 고민하다가 올려봤어요 부모님과 제 관계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요 제가 겪고 있는 오한이나 감정들은 뭐때문에 그런 거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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