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의지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1년동안 붙어 다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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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정말 의지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1년동안 붙어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됐어요 처음엔 마냥 좋기만 했는데 저보다 잘난 그 사람한테 열등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친구는 저를 그런 쪽으로 좋아하지 않는 걸 알면서도 외면하며 지냈어요 점점 제가 한심한 사람처럼 느껴졌어요 이유없는 우울감이 몇 주에서 몇 달동안 지속됐다가 다시 기분이 나아지는 걸 반복하면서 너무 지쳐요 정말 심각했을 때는 극단적인 생각까지도 하고 우울증때문에 심장도 안좋아졌어요 이 관계를 끝내고 싶으면서도 그 사람을 좋아하니까 막상 미련을 못 버리겠고 삶의 의미도 모르겠어요 제가 이 상황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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