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난 오빠 생각에 너무 괴로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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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떠난 오빠 생각에 너무 괴로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peace22
·3년 전
오빠가 떠난지 4달이 되어가요. 오빠는 암 진단을 받은지 9개월만에 급하게 떠났어요. 아무도 예상 못했을만큼 급하게요. 저는 결혼을 했고 회사를 다닌다는 핑계로 간병을 모두 엄마에게 미뤘고 오빠한테 연락도 자주 안했어요. 오빠는 당연히 완치될거니까, 다 나으면 그때 하자 다 나으면 그때 놀러가자 모든걸 나중으로 미뤘어요. 오빠는 하고싶은게 많고 또 외로운 사람이었는데 하나뿐인 동생이었으면서 오빠에게 잘해주지 못한 죄책감이 저를 괴롭힙니다. 뭘 해도 오빠 생각이 나요. 오빠 임종때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아요. 모든걸 오빠로 연결짓게되고 또 그렇게 오빠 생각이 나면 너무 슬프고 괴로워요. 오빠가 잘해줬던거, 그리고 제가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오빠도 이런걸 원하지 않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슬픔을 컨***할수가 없어요.. 이게 정상적인 애도 과정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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