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성격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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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짠한
한 달 전
예민한 성격
시댁에 대한 불만과 쌓인 한을 못참겠어요 괜찮다가도 불쑥불쑥 쌓였던것들이 쏟아져나오는데 혼자서는 감정해결이 안되요 신랑에게 그런얘기를 하면 폭발하고 시댁을 옹호하는데 그런것도 서운해요 내편들어주는 한마디를 우리둘이 있을때 해주면 다 괜찮을것 같은데 그게 안되요 혼자서 참고 넘어가고 신랑에게는 시댁얘기를 안해야되는데 그게 안되요 말을 안하고는 못참겠는 이 병을 어떻게 고쳐야될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가 답답하고 싫어요
스트레스호흡곤란우울분노조절
전문답변 추천 3개, 공감 8개, 댓글 4개
상담사 프로필
윤수진 코치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한 달 전
내 스스로가 나의 감정과 욕구를 알아차리는 시간이 필요해요.
#우울#기대감#정서적충족#심리적안정감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코치 윤수진입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고 마음의 안정과 나를 스스로 다독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 남깁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시댁에 대한 불만과 쌓인 한을 제대로 풀지 못하고 남편은 내 편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더 힘든 상황이시네요. 마카님이 남겨주신 글 < 혼자서 참고 넘어가고 신랑에게는 시댁얘기를 안해야되는데 그게 안되요 말을 안하고는 못참겠는 이 병을 어떻게 고쳐야될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가 답답하고 싫어요>에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우리는 살면서 올라오는 감정과 생각을 스스로 정리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힘들어 누군가는 회피하고 누군가는 억압하고 누군가는 투사를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스스로 살아가기 위해 방어기제라는 것을 사용하게 됩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그동안 마카님은 시댁과의 관계에서 올라오는 감정과 욕구를 회피학 억압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살면서 내 편이 없다고 판단하면서 더 그렇게 되었을 가능성도 높구요. 그런 상황이 쌓이고 쌓인 상황에 이제는 그 임계점에 다다른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이 상황을 해결하기가 어렵고 그동안 남편과 시댁일로 대화를 나누어도 해결이 안되다 보니 스스로 그냥 억압하다가 이제는 너무 힘든 상황이신거지요. 참지 마세요 단, 그 감정과 욕구를 먼저 잘 들여다 보고 자신을 먼저 다독여주는 과정이 필요해요. 남편과의 나의 욕구가 다르고 시댁과 나의 욕구가 다르니 그 사이에서의 간극을 좁히기는 어렵습니다.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내가 나의 마음은 먼저 알아차리고 타인에게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 들여다봐주세요. 참아서 해결하는 것이 아닌 내가 나의 마음속 숨은 욕구와 나의 감정을 흘려보내는 것 그리고 이 상황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무엇인지도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마음을 수용하고 흘려보내는 작업은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자신의 마음과 욕구를 알아차리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더 이해하게 되고 나를 토닥이는 경험 그리고 현재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감정과 마주하는 코치 윤수진 드림.
jeemma03
한 달 전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같은 문제로 참 많이 싸우고 속상해 하고 답답해 하며 지냈더니 급기야는 마음의 병이 오더라구요 아직까지도 마음 속 분노가 해결 되지 않구요 아무리 얘기 해도 마카님의 남편분께선 바뀌지 않으실꺼예요 제가 경험해 봐서 알아요 시간이 흘러도 ... 결국 제 자신이 포기라고 해야 하나 놔버려야 조금이라도 상처를 덜 받게 되더군요 지금부터라도 남편분에게 바라지 마세요 차라리 그 시간에 마카님 자신을 위한 시간과 그 쌓인 한을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너무 안타까워 못 쓰는 글을 올리네요
찰떡곰이
한 달 전
남편은 시어머님 말씀을 대수롭지않게 재밌게 생각하더라구요. 저는 속상한데. 이해를 잘 못 하는 것 같아요.
빙봉빙봉 (리스너)
한 달 전
안녕하세요. 빙봉빙봉입니다:) 내편이 아닌 남편에 서운함을 많이 느끼시죠? 토닥토닥🫶 내남편이 내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그래 잘하고 있어, 고생이야 한마디면 그래도 마카님은 괜찮을텐데 그래도 이 사람이 나를 생각해주고 있구나 라는 마음으로 그럴텐데.. 힘드시죠? 한번의 포옹이면 토닥임이면 마카님은 괜찮다 느낄텐데.. 그마음 저도 공감이 가요.. 많이 울기도하고 ,분도 나구 그랬다가 많이 밉움도 느끼기도 하고, 마카님, 병이 아니에요. 단지 내 쉼이 없어 그렇더라구요... 내가 아는 감정에 알지못하구 그일에 섭섭함과 불만에 집중되니 계속 그시간동안 정말 힘이 들더라구요... 마카님, 한번 크게 숨쉬시고 이야기가 나올때 한템포 쉼을 쉰다 생각하시고 마카님의 기분이 조금, 서로가 진정이되고 이야기를 나누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시댁과의 사이는 참으로 어렵기도 하고 가깝기도 했다가 난감하실꺼라 생각해요. 먼저 나부터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을 토닥 거려주시는게 어떠실까요...? 내쉼이 있어야 주변의 상황이 조금은 보이게 되더라구요.. 서로의 의견은 조율 적인 부분, 흘러 갈 수 있는 부분은 흘러가고 .. 부부 사이의 가치관도 다다른대 시댁과의 갈등을 더더욱 크리라 생각합니다. 많이 힘드시죠..? 마카님, 조금만 마카님에게 쉼과 마카님의 욕구감정을 바라봐 주는 시간을 주세요. 마카님,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