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신병 있는거 같은데 맞나요?
·3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17살 여자이고요.. 먼저 저의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유치원때 약간 모자라서 무시를 당했었어요.
그리고 초1때부터 중1때까진 친구가 별로 없었어요. 애들이 저를 깔보고 다녀 거의 혼자 다녔죠.
저는 초5때 애들이 절 엄청 싫어해서 뒷담도 많이 까여봤고 초6땐 잘나가던 애 뒷담을 까다가 들켜서 얻어맞을 뻔한 적도 있어요.
그리고 중1이 돼서 키보드배틀이란걸 하게 되었고 넷상에서 수위높고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해가며 욕을 하며 살았어요.
중1때부터는 넷상에 몰두하느라 공부도 안하게 돼서 지금은 중1학년 1학기 1단원도 못 풀어요.. 고1인데 말이죠..
또 중1때 전 넷상에서 남의사진을 도용하다가 걸린 적이 있어요
15살때는 얼굴이랑 전번, 학교, 개인정보 등등이 넷상에 팔려서 떠돌***녀 개인정보가 뿌려진 적이 있었어요.
또 넷상에서 친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제 인스타 맞팔 되어있는 실친들에게 디엠을 해서 키배를 치고 다녔던걸 들통나 학교에 소문난 적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남의 신상을 털어서 개인정보를 네이버 카페에 뿌린적도 엄청 많았고요.
또한 저는 16살때 되도않는 컨셉 잡으며 키배를 치며 놀았어요. 제 나이까지 속여가면서 말이죠. 조현병 환자마냥 피해자 컨셉을 하면서 넷상에서 위로를 받은 적도 있고요.
그리고 저는 어떤 넷상 남자애한테 성기사진을 털려 그 애의 노예로 살*** 뻔 한 적도 있어요.
또 전 한심하게 학교 안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다 걸려서 선도부에 간 적도 있어요..
17살이 되어 이제 정신을 차리겠다고 다짐하면서 제가 하던 게임을 모두 삭제했어요.
하지만 저는 현실에서 친구가 별로 없고 게임를 안하니 스트레스도 받기도 해서 해적왕 원피스라는 애니를 보면서 집에서만 지내요
방학땐 평균적으로 밖으로 3번 이상 나간 적이 없어요.
이런 제가 한심하고 못난 빌런이라는건 저도 엄청나게 잘 알고 있고 제가 정신병 있는지까지 의심되려고 해요.
저보다 더한 사람이 있을거라는 합리화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제가 정신병이 있는건 아니겠죠?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겠죠?
인생을 너무 헛되게 산거 같아요. 제가 너무 한심해서 미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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