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지속된 나의 거짓말 습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이혼|대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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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지속된 나의 거짓말 습관
커피콩_레벨_아이콘warmmmmmmmm
·3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28살이된 여자 직장인입니다. 최근에 느낀 저의 심각한 거짓말 습관 때문에 고민이 되어 사연을 적게 되었어요. . 본문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남들에게 좋은말밖에 해주지 못하고 직설적이게 이야기 하지 못하고 솔직하지 못합니다. 사소한걸로 설명 하자면 안괜찮은데 괜찮다 라고하는건 일상 다반사로 거짓말로 생각들지 않을정도로 자연스러운 일이구요. 그 분위기나 상황에 휩쓸려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기위해서 혹은 실망 ***지 않기위해서 행동하지않은걸 행동했다 이야기하거나, 미리 할려고 했던 행동을 미리 한 것처럼 이야기하는적이 많아요. 예를 들어 이사람을 위해서 선물을 준비할건데 생각만 하고 있고 사지 않은 제품을 너를 위해 준비하고 삿어 라고 이야기 하거나 , 직장내에 정말 아끼는 언니가 선임자로 있는데 어떤 업무를 했냐고 물어볼때 업무를 하지 않았는데도 너는 내가 입을대기 전에 다끝냈구나, 실망 ***지 않기 위해서 했다고 거짓말을 쳐요. 자연스럽게요 하고나서 왜 거짓말을 친거지 자책도 하고 다짐도 해요. 근데 계속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튀어나와요. 제 거짓말은 나쁜 의도도 전혀없고 저를 위한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하기위해 거짓말을 쳐요.. 그리고 가진것도 없지만 과소비를 해서 저를 치장하기도 하고 제 형편에 과한 선물을 다른 사람에게 주기도 하는 사치도 많이 부려요. 이것또한 거짓인 제모습이겠죠 최근에 심각성을 느끼고 있었기도 하지만 제 가까히 있는 남자친구나 엄마에게 말하지 못할정도로 부끄러운 일인거 같아요. . 그리고 제 치부를 다 들어내는 느낌이라 인정하기 싫고 괴롭기도 하구요.. 근데 상기 말씀드렸던 제일 친한 언니가 제 문제점을 조심스럽게 집어주고 저도 부정보다는 그 언니에게 인정하며 정신병원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병원에 가서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100% 털어놓지 못할거 같아요. 저는 생각해보면 어릴때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하고 난후 쭉 그렇게 살아왔던거 같아요.. 초등학교때 타지에서 일하고 있는 어머니가 보고싶어 울고 있을때 어머니가 전화로 잘 지내고 있냐 물었을때 울면서 괜찮다고 했던 사소한 거짓말부터 시작이였던거 같아요.. 저 같은 분이 계신가요? 저는 고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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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서영근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3년 전
거짓자기도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거짓자기
#참자기
#척하는나
#내모나
#내가모르는나
#자기이해및통합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카님? 심리코치 서영근 입니다.
사연 요약
일상에서 사소한 거짓말을 많이 하고 과소비를 해서 치장하기도 하고 형편에 과한 선물을 주기도 하는 사치도 많이 부리며 최근 이런 부분에 대한 심각성을 느꼈다는 말씀이군요 마카님의 고민에 대해 이해하며 심각성을 느낀 부분에 대해 공감이 됩니다. 3가지 공통점은 원래 자신의 모습이 아닌데 '척'하는 모습으로 자신을 꾸미는 것이군요.
원인 분석
제한된 정보에 의한 추론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카님의 고민은 마카님의 참자기(true self)보다 거짓자기(fales self)가 더 강하게 발달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거짓자기: 본래 마음은 아니지만 ~하는 척 하는 자기 참자기: 자신의 생각, 감정을 그래도 표현하는 자기) 세상에 적응하면서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참자기와 거짓자기 모두 필요합니다. 하지만 거짓자기가 지나치게 강하면 타인의 욕구, 감정, 생각에 맞추고 위해서 거의 항상 자신의 욕구, 감정, 생각 등은 밀쳐두게 됩니다. 그렇게 늘 타인에게 맞추는 생활을 하다 보면 혼자 있을 때는 허탈감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카님의 경우 참자기보다 거짓자기가 더 강하게 형성되는 것은 <저는 생각해보면 어릴 때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하고 ~ 어머니가 보고 싶어 울고 있을 때 어머니가 전화로 잘 지내고 있냐 물었을 때 울면서 괜찮다고 했던 사소한 거짓말부터 시작이였던거 같아요>와 깊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카님도 돌봄이 필요한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걱정하실까 봐 안심시켜 드리려고 했던 마카님의 그 애잔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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