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시어머니와의 갈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권태기|웨딩]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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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어머니와의 갈등
커피콩_레벨_아이콘ddd55
·3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준비를 이제 막 시작한 단계입니다 양가 부모님들께서는 저희가 오래 연애를 했고 언젠가는 서로가 결혼 할거라는거는 어느정도 알고 계신 상태였어요 저희는 결혼은 할거지만 언제쯤 할거고 결혼에 대한 준비도 어떻게 할거라는 이야기도 하지않은 상태였는데 남자친구가 저희 부모님한테 미리 정식으로 인사 드리고 싶다고 해서 인사를 한 상태였어요 6년 연애하는 동안 정식인사 포함해서 저희 부모님을 총2번 본거구요 저는 자취하는 곳이랑 남자친구 집이 가까워서 남자친구 부모님을 자주 보고 안부도 주고 받고 가끔 남자친구 집 앞에 가게되면 마주쳐서 인사도 여러번 하고 명절이면 선물도 제가 드리고 가끔 꽃도 선물하고 밥도 같이 여러번 먹은 상태였어요 저는 남자친구 부모님이랑 밥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하다가 결혼 해야죠 이런식의 말들은 대화하면서 했었고 어느정도 자주 본 상태여서 어떻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려야할지 고민도 했었고 제 상태가 어느정도 진정되면 인사드리러 가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가 결혼준비 시작하기 전에는 그냥 혼자만의 인생권태기?그런게 와서 매일 우울하고 지치고 힘들고 자주 울고 자존감도 많이 내려간?상태였고 어느정도 조금 괜찮아지면 저도 정식으로 인사 드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는 몇개월동안 서로 결혼준비 시작을 안하고 있었고 언제 해야겠다 이런 것도 정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중간중간에 남친을 통해서 어머님이 제가 언제 인사하러 오냐고 남자친구는 인사했는데 저는 언제 오냐면서 이런 말들이 계속 있었어요 그러다가 결혼 준비를 시작하려고 먼저 알아보기만하려고 알아보니깐 웨딩홀을 1년전에 예약해야지 할수 있다고 해서 우선은 각자 부모님들한테 날짜 물어보고 허락 받은뒤 웨딩홀이랑 스드메만 예약을 이제 막 끝냈고 저도 인사 드리러 가야겠다 마음 먹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남자친구한테 저에대해서 엄청 뭐라고 하시는거예요 정식으로 인사도 없이 너희끼리 정해서 준비를 하냐는둥 인사도 하러 안오냐는둥 남자친구가 고아냐는둥 그럴거면 부모님 없다 생각하고 알아서 하라는둥 등등 뭐라고 하셔서 제가 새해 인사겸 죄송하다고 하려고 전화를 드렸는데 저한테까지 남자친구한테 말한것처럼 하시면서 화내고 소리를 지르시고 자기 아들은 몇개월 전에 인사 갔는데 전 왜 안오냐면서 그 몇개월을 계속 따지셨고 제가 눈물이나서 울먹이면서 제상황이 이랬다 설명하면서 죄송하다고 여러번 했어요 그런데 들으시려고도 안하고 본인 말만 소리를 지르면서 하시고 화를 계속 내셔서 저도 너무 화가난나머지 제 말 다 하고 그러면 결혼 안할게요 안하면 되잖아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뒤로 어머니가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고 서로 다 잊자고 하시면서 할말 있으면 하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저는 어머니가 하시는 말들과 말투가 그냥 이상황을 지나가고 피하고 싶은 느낌으로밖에 안들었고 자기 아들을 그 ***라고 표현하는것도 너무 안좋았지만 그래도 미안하다고 하셔서 저도 죄송하다고 하고 할말하고 그나마 좋게 전화를 끝낸 상태입니다 제가 6년 사귀면서 연애 초반에는 어머니의 질투와 데이트하는날에는 항상 남자친구한테 어머니가 언제 오냐고 전화도 많이 왔었고 남자친구한테 그렇게 화낼일도 아닌데 전화로 아들한테 욕하면서 화낸적도 있고 자기 분에 못 이겨서 그냥 막 화내고 욕하신것도 옆에서 많이 봤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많이 지치고 힘들어했었던걸 많이 본 상태였고 제 번호도 알려드린적 없는데 저한테 남친에 대해서 말하려고 전화 온적도 몇번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런 경험때문에 결혼전에는 더 번호를 주고받고 싶지 않았고 남친이랑 통화하다가 주위에서 어머니 목소리만 들려도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결혼도 남자친구만 보면 하고 싶은데 시어머니가 자꾸 걸려서 준비를 늦게 시작한것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정식 인사를 먼저 안했다는 이유로 그렇게 소리지르시고 그 화를 제가 다 받았어야했나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이 결혼을 하면 제가 시어머니때문에 많이 후회하는 날이 오겠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정식인사도 어떻게 가야할지 더 막막해졌습니다
트라우마결혼준비스트레스예비부부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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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oTearsLeftCry
· 3년 전
결혼을 해야 본인에게 득이 되는게 많다면 하시고 적다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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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뽀똥
· 2년 전
저랑 같은 이유를 고민하고 계시네요.. 예비 신랑분께서는 가운데에서 중재를 잘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