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몰랐었는데 네 말투에 담긴 온기가 당연한 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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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그땐 몰랐었는데 네 말투에 담긴 온기가 당연한 건줄 알았는데 지칠대로 지친 지금 그때를 회상하니 하나도 당연한 게 없더라 스스로가 생각해도 내가 너무 안타깝더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추억을 온힘을 다해 붙잡고만 있는 내가 가엾고 싫더라 지난 과거를 붙들고 현재를 눈물로 채우며 미래를 걱정하고 있으니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던데 이걸 쓰고 있는 지금도 넌 네 인생에서 날 지우려 하고 있겠지? 미안해 다신 널 떠올리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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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애담 (리스너)
· 3년 전
한심하지 않아요ㅠㅠ 우리는 우리의 단점들 중에 단 하나도 내가 선택한 것이 없습니다. 누군가를 상처주게 된 것도 의도한 것이 아니었을 겁니다. 우리는 모두 그 때 나름의 최선으로 살*** 않나요. 사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건, 그리고 그에게 내가 했던 못된 일을 떠올리는 건 누구에게나 아프고 힘든 일이죠. 많이 괴로우실 겁니다.. 그렇지만 충분히 슬퍼하고 아파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조금씩 스스로를 용서해주세요..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걸 알고 계실 테니까요.. 전혀 괜찮지 않으실 것이고.. 많이 힘들고 슬프실 겁니다. 따뜻한 우유라도 한 잔 내어드릴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러지 못 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