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원하는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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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ss123
·3년 전
본인이 원하는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을 배울점있는 사람들로 두라고하잖아요 친구들과 그만 만나야할지 고민이에요 (자주만나진않아요) 주변에 오래되고 맘 편한 친구가 두어명있는데 제가 괜히 이상한 생각을 하는건지 그 친구들이 가끔 말하는걸 들어보면 배려심 없게 느껴지곤해요 막말을 한다든가 생각없이 말한다든가요.. (너무 아무렇지않게 후딱 지나가듯이 말해서 반박해본적 없고 저도 그냥 듣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기분나빠지는..) 그런데 또 친구들은 자기가 실수를 하진 않았나하고 잘 생각해보는 친구들이여서..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될지 헷갈려요ㅠ 본인들 할 일은 잘 해서 나름 멋있는 친구들인데 저한테 툭툭 내뱉는 말투가 가끔가다 기분이 나빠서요 근데 또 저를 제일 친한 친구로 생각하는 친구들이에요ㅠ 제가 아무것도 안해도 찾아줘서 고마운 친구들ㅠ 요약하자면 친구 언행이 맘에 안 드는데 저를 좋아해줘서 나도 좋고 고맙고 오래만나서 정든..? 어쩜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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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ang030 (리스너)
· 3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지금 마카님께서는 좋은 친구들의 적절하지 못한 언행으로 인해 고민이 있으시군요. 나에게 소중한 친구더라도 툭툭 내뱉는 말이 속상하게 느껴질 때가 있지요. 저 역시 오히려 완전 남인 사람보다도 가까운 사람이 지나가듯이 하는 말이 더 서운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마카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친구들이 비록 언행으로 마카님을 서운하게 만든다고 하여도, 마카님과 친구들이 서로를 많이 아껴주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많은 추억을 함께한 친구들과의 관계를 끊기는 참 어렵지요.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습니다.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앞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저 역시 소중한 친구로부터 상처를 받은 경험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상처받는 날도 있었지만, 생각해보면 그 친구와 행복했던 순간이 더욱더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에게 솔직하게 나의 상처를 말했습니다. 마카님께서도 우선 친구들에게 나의 상처를 솔직히 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선 마카님께서 그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는 것이죠. 다행히도 마카님의 친구들은 마카님께 실수를 하지 않았나, 하며 본인을 되돌아보고 있으니까요. 그 친구도 아마 자신의 언행을 잘 알고 있기에 마카님께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카님의 좋은 친구가 더욱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마카님께서 그 친구들의 옆에서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마카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마카님은 참 마음이 따뜻하시고 타인에 대한 애정이 큰 분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용기 있는 마카님을 응원하며,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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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0123
· 3년 전
사람은 남이 말해주기 전까지는 스스로의 실수를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또한 마카님께 상처인 말이 친구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아서 이게 상처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기도 하고요...마카님께서 불편하게 느끼셨던 부분에 대해 따로 친구에게 이야기한적이 아직 없으신 것 같은데 먼저 어렵더라도 대화를 해보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