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기분이 휙휙 바뀌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장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한순간에 기분이 휙휙 바뀌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현재 19살이되는 장녀입니다 한참 어릴때부터 동생들보다 더 혼나고 더 엄격하게 자라왔는데요, 엄마가 많이 힘든 환경에서 저희를 키우셨는데 둘째는 기분 토라지면 밥을 삼일동안 안먹고, 막내는 소리를 막 지르고 고집도 엄청세서 엄마를 이겨먹으려고 하는 성격이에요. 저는 엄마가 저한테 ***을하든 사람취급을 안하든 화도 한번 안내보고, 불우한 환경에서 큰 엄마가 안쓰럽고, 힘들어보여서 저에게 그런 대우를 할때에도 변함없이 엄마에게 다가가려 하고 아무렇지 않은척 합니다. 엄마도 엄마가 안좋은 환경에서 큰 여파가 우리에게 전해질까봐 무서워하시는 경향도 있어요. 평소에는 정말 자상하고 좋은 엄마인데, 가끔 감정이 격해지시면 제가 너무 큰 상처를 받네요 저도 마음이 여려서 그런 ***을 듣거나, 잘못도 안했는데 심한 말을 들을때면, 마음이 무너집니다. 아마 엄마는 제가 그런 말을 들어도 툴툴 털어버릴만큼 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근데 제가 이런생각을 하는걸 아시면 엄마한테도 큰 충격이 될까봐 무섭구요. 하도 어릴때부터 엄마가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눈치보면서 자라고, 내가 하고싶은것도 말 잘 못하며 자라왔더니 그게 인간관계에서도 그대로 나타나요. 엄마가 저한테 대하듯 저를 대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고 친구들 사이에서 저는 그렇게 대해도 되는 사람이 된것 같았어요. 이런 얘기를 부모님께 했을때는 엄마가 사람 눈치***말고 그렇게 ***처럼 살지 말라고 하시면서 속상해 하시는데, 은연중에는 엄마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불효인것 같고, 엄마한테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저랑은 너무 다른 환경에서 크는 동생들을 보면 부럽기도 해요. 엄마가 일주일동안 방안과 화장실 이외에 거실도 못나오게 할때면 자살충동도 강하게 들고, 충동적인 감정을 못이겨 머리를 피가나도록 때릴때도 있어요. 환경탓을 하면 안된다지만, 어렵네요.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우울충동_폭력의욕없음스트레스조울두통트라우마어지러움망상공황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