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스타트업 딱지를 못떼고 있는 회사의 대표입니다.
저의 30대는 거듭된 실패의 연속이였습니다.
했던실수를 반복하고, 사람을 믿고 알면서도 속아주는 사업가로서의 자질이 없는 그런 사업가이지요.
물론 어마어마한 사업빛도 떠안고 있답니다 ^^
23년 , 내일 저는 40대가 됩니다.
뒤돌아보면 30대엔 우울한 날들이 많았네요 소중한사람들도 떠나가고, 누군가에게 실망을 안겨줬을거에요.
그래도 웃고있습니다.
아침마다 항우울제와 각성제를 먹어가며 일하고 있지만, 그래도 꿈을 버리지않고 미래를 설계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이렇게 살아있음에 감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