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본 친구가 자꾸만 괴롭혀서.
초등생부터 본 친구가 지속적으로 욕설과 신체적 폭력을 가함.
-> 22.11월 말 경 1차 학교폭력 접수, 합의서 작성해 용서함.
22.12월 지속적인 욕설로 인해 너무 마음고생이 심해진 듯 하여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징계위원회 열릴 예정임.
피해학생이지만 뒷일이 너무 무섭고 두려움. 보복에 대한 두려움도 있으나 계속 괜찮은 척 하게 됌.
앞이 막막해서 힘들어요. 14살인데 몸도 영 좋은편은 아니고. 그냥 얕보인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왜 제겡산 그럴까 싶어요.
참을만큼 참았는데, 이제 다 그만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