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이 생일이었어요. 근데 저희 엄마가 손자 생일날 분위기를 망쳐 놓은거에요. 이유가 손자한테 입에서 냄세난다고 이빨를 잘 닦으라고 했거든요. 그걸땜에 집안이 완전 엉망징찬이 돼버린거에요. 손자 생일날 기분좋게 해야하는데 손자의 할머니들은 왜 그러는 걸까요. 🤷♀️그리고 아들 먹을거 없어서 음료수나 간식을 사서 먹이려고 하는데 음료수에 색소 있다고 먹이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럼 대학생나 중 고등학생이나 다 음료수 먹고 있는데 왜 재 아들만 음료수 먹지 말라고 하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다 똑같은 사람인데 그런 음료수 먹는 다고 해서 이빨 썩는다고 먹지 말래요. 우유 사서 먹으래요. 다른 사람들도 이빨 썩다고 음료수 먹으면 안돼겠네요. 아무리 음료수에 색소가 들어갔어도 이빨만 잘 닦으면 돼잖아요. 근데 왜 손자의 할머니들은 왜 그런 음료수를 사지 말라고 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됍니다. 다른 사람들도 먹고 있는데....그래서 완전 기분이 안좋고 분위기가 개판이었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