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동적입니다.
술이없으면 즐겁지도 음식을 즐기지도못하고
술을 먹었을때만 밝아지고 의사소통이되요.
술을먹었을때의 기분과 사람관계가좋아서 술을 안먹고싶지도 끊고싶지도않게생각이들어요..
문제는 중요한일을 앞두고도 조절이안되고 예전부터오던 우울감과무기력함이 오랫동안지속되고있다는것과
충동적인 저의모습이에요 먹는것. 그리고 스킨쉽에 충동적인 저의모습이에요..
술을끊는게 답인거겠죠
저는 기본적인 인성. 가치관. 모든게 다쓰레기같고 사회의 악인거같아요.
저는 결코 좋은사람이아니고 너무 추잡하고 더러운사람인데 앞으로도 안바뀔거같은데
너무 무섭고 남들에게 들키고 비난받을까 무섭지만 막상 유혹의순간이 앞에있을땐 아무것도 생각못하고 돌진해버려요 해서는 안되는일임에도..
사람은 바뀔수없는거겠죠 제의지가 중요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