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는 열입골살 때 혼자 경기도에 있는 외고로 전학을 가서 기숙사생활을 했습니다 부모님 없이 혼자 갔어요..
그래서 대학 때도 서울로 진학하게 되어서 부모님과 더 같이 안 살았어요. 그래서 저는 가끔 부모님이 좀 어색한 데 부모님은 너무 아랑곳안하시고 너는 내 자식이다 싶은 가봐요. 이해는 하는 데 가끔 너무 프라이버시 존중 안해준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도 성인인지라 제 생각이 있는 데 부모님은 제가 아직도 어린애같나봐요. 제가 더 잘하는 모습을 보이면 엄마 아빠도 저를 믿을 수 있겠죠. 더 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