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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plzz
2달 전
친구들이 자꾸 저 빼고 놀려고 하는게 느껴져요. 같이 있는데 서로 연락하고, 어딜 가도 저한텐 안 물어보고 자기들끼리만 가요. 진짜 신경 안 쓰고 저도 제 할 일 하고싶은데 자꾸 신경이 쓰이고 막막해요 .. 답답하기도 하고.. 불안장애 같기도 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6개,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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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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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용기 내서 물어 보면 어떨까요?
#용기내보세요
안녕하세요 마카님~ 이혜승 상담사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친구들이 우리 마카님만 빼고 연락하고 마카님에게는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들끼리만 연락하고 자기들끼리만 어딜 가곤 하네요.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신경 쓰이고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이신 것 같습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 학생이시죠? 초등이든 중등이든 고등이든, 학창 시절에 친구 관계란 정말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또 중요한 만큼 힘들기도 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친구 관계가 좋을 때는 무얼 해도 즐겁고, 설사 가정이나 다른 곳에서 기분 상하는 일이 있더라도 친구들과 수다 떨고 위로 받으면 많이 해소가 되죠. 그런데 친구 관계가 항상 좋으면 좋을 텐데 그렇지 않을 때는 온통 마음이 그 문제에만 쏠려, 공부도 가족도 취미 생활도 다 귀찮고 소용 없는 일이 되어 버립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요. 그러니까 그냥 무조건 '신경 쓰지마!' 이럴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짧은 글로만은 추측하기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혹시 마카님은 친구들이 언제부터 도대체 왜 이러기 시작한 건지 짐작되는 부분이 있나요? 우선 작은 부분이라도 그 부분부터 생각을 좀 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나는 농담 삼아 한 말에 친구들이 기분 상한 적은 없는지, 나의 어떤 행동이 오해를 살만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나의 성격의 일부가 친구들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는 건 아닌지 등등을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만약 짐작되는 부분이 있다면, 여러 친구들 중 그나마 내 얘기를 조금이라도 들어 줄 수 있는 친구에게 톡이나 쪽지를 통해 전달하면 어떨까요? 자기 자신에 대해 먼저 수긍하고 인정하는 자세로 오해가 있다면 풀어 나가려는 태도는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에요. 아주 용기 있는 칭찬할만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언 마음을 조금이라도 녹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물론 이렇게 용기 있는 행동을 했어도 친구들은 받아 줄 수도 있고 안 받아 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점점 사이가 벌어진다면 나중에 더 큰 후회를 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염려가 돼요. 내가 노력했는데도 친구들이 받아주지 않고 변화가 없다 하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해 보는 건 아주 장한 경험이고 큰 용기입니다. 그래야 후회가 남지 않아요.
친구들이 멀어져 가고 있는 이유는 반드시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를 찾아 오해가 있으면 풀고, 원인이 나에게 있으면 내가 노력하고 친구들에게 있으면 그들에게 내 의견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helpplzz (글쓴이)
2달 전
제발 저 좀 구해주세요
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정말 인간관계에서는 여러 일들이 많이 생겨요.. 솔직하게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난 그 친구들이랑 사실 친하지 않아.. 조금 안좋은 관계가 되었으니 내 앞에선 언급하지 말아줘.. 하구요^^ 쉽진 않겠지만 남들은 제 생각을 말하지 않으면 정말 모르더라구요 힘내세요! 뭐든 할 수있는 마카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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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2861
2달 전
그런 친구들이랑 손절하세요. 친구분들은 글쓴이분과 더 이상 친하게 지낼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그냥 맘 편하게 손절해요. 정 하기 싫으면 친구분들께 "너희가 자꾸 날 피하고 나 빼고 놀아서 속상했어"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관계를 이어가게 하거나 관계를 끊으시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아무튼 힘내요
눈물로그린
2달 전
친구없어도 행복해요 굳이 신경쓰세요 그런식인 친구 필요없어요 저두 나름 그런거 신경 많이 쓰고 살았는데요 어려울때 도와주고 감싸주고 그때뿐이에요 막상 내가 어려움 닥치니 걸러지더라구요 세상살다보면 좋은친구들 또만나요. 마치내맘같은 친구 혼자 우울해보이지 않게 애써도 귀신같이 알고서 위로해주는 친구 만나게 되요 신기하게도 우연처럼 빠르게 나타나요 오래된 사이처럼 내안에. 마음친구 위로해주시고요 화이팅요 추앙합니다. 저두님친구로 마음속등록
helpplzz (글쓴이)
2달 전
@Yujin2861 친구들이랑 얘기해봤는데 찝찝하게 끝나서요 ,,
난사랑넌꿈
2달 전
혼자있어도 괜찮아지는 연습을 해보세요. 취미를 찾거나 다른 환경에 나를 넣어보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것도 도움이 될거지만요.. 인생은 외로움을 견디는게 많으니 구태여 날 봐줘 라고 생각 안하셔도 돼요. 살면 사람도, 친구도 다 변해갑니다. 내가 해야할일과 내가 좋아하는것에 집중하다보면 또 다른 사람들과 다른세상이 나타나요. 힘들지만 마음을 잘 가다듬고 한고비씩 넘어가는거라 생각하고 연습을 해보세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