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강박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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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es94
2달 전
다이어트 강박
다이어트로 약 8키로 감량후 현재 유지중인데요 다이어트할때보다 오히려 유지하는게 더 스트레스받고 힘든것같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칼로리 계산하고 먹는거 하나하나에 스트레스받아야하는지모르겠어요. 요새는 정신력으로도 식욕이 제어가 안돼서 군것질을 엄청 합니다. 한번 터지면 과자랑 빵위주만 엄청 찾아서 먹어요. 먹고 후회하고 반복이라 너무 괴로워요 차라리 기분좋게 먹으면 괜찮을텐데 먹고나서 항상 나약한 저를 탓하고 식욕하나 제어못한다며 자책하기 일쑤에요 ㅠㅠㅠㅠ 그렇다고 먹고싶은거 다 먹기엔 힘들게 뺀 몸무게 다시 돌아갈까봐 무서워서 그건 도저히 못할것같습니다ㅜㅜ 어떻게 저도 건강한 유지어터가 될수있을까요?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5개,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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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달 전
몸무게가 나를 전부 말해주는 것은 아니에요.
#다이어트 #체중강박 #스트레스 #완벽주의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인드까페 전문상담사 김숙자입니다. 고민글을 듣고 도움드리고 싶어 답변을 남겨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8킬로그램을 감량했고 현재 유지중이라고 하셨네요. 하지만 여전히 칼로리 계산하며 먹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식욕 억제가 힘들 땐 빵이나 과자 등을 찾아 먹고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기분좋게 먹지 못하고 먹고난 후 후회하기를 반복하면서 나 자신이 나약하다고 자책한다고 했습니다. 먹고 싶은 걸 다 먹기엔 다시 살이 찔까봐 두려워 어떻게 건강한 다이어터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날씬해지고 싶다는 욕망은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고, 주로 신체상에 관심을 기울이고 정체감을 형성하는 청소년기에 발달하게 됩니다. 이 시기는 균형잡힌 건강한 자아상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데 개인적인 취약성,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나 사회적 압력으로 날씬한 몸에 대한 집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 감량으로 긍정적 반응이나 평가를 받는 경우 이런 성향이 강화되기도 합니다. 최근엔 미디어의 영향으로 다이어트나 몸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더욱 체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일단 다이어트로 감량에 성공한 마카님을 격려 해드리고 싶어요.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다이어트는 켤코 쉽지 않지요. 그런데 얼마동안 어떤 방식으로 8킬로그램을 감량한 건지 알 수 없어서 혹시 건강에 영향은 없는지 걱정도 됩니다. 마카님의 고민에 대해 공감하며 몇 가지 대처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 나를 인정해주고 칭찬해줍시다. 다이어트 성공 경험은 마카님이 해내신 겁니다. 결심하고 해내신 마카님의 끈기와 노력을 인정하고 칭찬해 주세요. 아마 다이어트 중에는 감량되는 몸무게가 보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스스로 식욕도 조금 더 참고자 노력한 부분도 있겠지요. 지금은 어느 정도 목표체중에 도달했을 텐데요. 그만큼 감량의 속도가 전과 같지 않자 맛있는 음식같은 다른 보상이 필요한 지 모릅니다. 급격하게 체중이 줄면서 대사량 감소로 요요현상이 발생한 걸 수도 있고요. 그래도 마카님의 노력과 과정은 다시 살이 찐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했던 경험을 간직하고 다음 단계로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 몸무게가 나를 전부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마카님은 힘들게 뺀 몸무게로 다시 돌아갈까봐 무서워서 맘껏 먹지는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다시 살이 찐다면 마카님은 어떤 것이 두려운가요? 주변 사람들에게 듣는 실패했다는 평가가 두려운 지, 자신의 살찐 모습을 스스로 보는 것이 자존감에 상처를 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살이 찌더라도 마카님은 그 자체로 마카님의 매력이 있습니다. 단지 몸무게가 나의 모든 것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나를 아껴주세요. 3. 건강한 유지어터가 되어봅시다. 마카님도 다이어트 하면서 공부 하셨을테고 아시겠지만, 날씬한 몸매와 체중보다 중요한 건 건강한 몸입니다.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면 적은 음식에도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된다고 합니다. 기초대사량을 늘리려면 운동이 결국 필요하지요. 이제 근육에 집중해보면 어떨까요. 여러가지 운동을 경험해보며 마카님의 바램처럼 '건강한 유지어터'가 되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잡아보면 좋겠습니다.
마카님, 가끔은 기분좋게 먹고 이런 날도 있다고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실수없이 완벽해야 한다는 마음을 내려놓고 조금 더 나를 격려해주세요. 마카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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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도 몸무게가 급격하게 감소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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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ng02
2달 전
운동은 안하시고 약만 먹고 계신건가요?? 제가 보기엔 칼로리에 신경쓰며 스트레스 받는 것보단 먹고 운동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막 먹으라는 것은 아니고, 채소 위주로(점심 저녁엔 고기가 들어간 반찬이 있어해요) 2-3끼 시간 맞춰 챙겨먹고, 8시 이후 금식. 쌀은 흰쌀보단 현미나 잡곡으로 먹고, 운동 필수!! 뛰거나, 헬스 다니라는 것이 아니라 걸음걸이의 속도를 바꿔가며 걷다가, 경보했다가를 반복하는 게 효율적이예요. 계단을 내려갈 땐 관절에 무리가가니 올라갔다 엘베타고 내려오시고, 또 허리 1자로 세우고 자세에 신경쓰며 오르시는 게 더 좋을 거예요. 그리고 운동 시작 전과 자기전엔 스트레칭과 마사지하며 근육을 풀어주고, 뜨뜻한 물로 족욕해주시면 베스트!! 체력도 체력이지만, 약으로 뺀 건 식욕억제제거나 지방을 분해하는 균들을 들인거라 평생 약 먹고 살 생각 아니시라면 운동을 조금씩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