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강박
다이어트로 약 8키로 감량후 현재 유지중인데요
다이어트할때보다 오히려 유지하는게 더 스트레스받고 힘든것같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칼로리 계산하고 먹는거 하나하나에 스트레스받아야하는지모르겠어요.
요새는 정신력으로도 식욕이 제어가 안돼서 군것질을 엄청 합니다.
한번 터지면 과자랑 빵위주만 엄청 찾아서 먹어요. 먹고 후회하고 반복이라 너무 괴로워요
차라리 기분좋게 먹으면 괜찮을텐데 먹고나서 항상 나약한 저를 탓하고 식욕하나 제어못한다며 자책하기 일쑤에요 ㅠㅠㅠㅠ
그렇다고 먹고싶은거 다 먹기엔 힘들게 뺀 몸무게 다시 돌아갈까봐 무서워서 그건 도저히 못할것같습니다ㅜㅜ
어떻게 저도 건강한 유지어터가 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