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이나 의견을 말해야할 때 긴장됩니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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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dbsal77
2달 전
나의 생각이나 의견을 말해야할 때 긴장됩니다.
저는 중학교 교사입니다. 학생들과 수업을 하거나 동료 선생님들과 담소를 나눌 때는 긴장감이 전혀없으나 나의 의견을 말하는 자리에서는 유독 많이 긴장이 됩니다. 예를 들어, 1)교장교감선생님께 업무를 변경하거나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할 때 2)동교과 교사와 수업시수를 협의하는 자리에서 서로 의견이 달라 논리적으로 설명하거나 반박해야 하는 상황일 때 3) 부장님과 개인상황을 이야기 해야 하는 자리에서 나의 생각과 감정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함. 4)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반박하지 못함. 뒤돌아서면 반박할 말이 뒤늦게 생각나 후회하는 일 종종 있음. 말로 싸우면 지는 편임. 5)동교과 교사와 싸우고 나서 자괴감이 들고 자존심이 바닥으로 치닫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분을 마주치면 심장이 요동치고 긴장감도 더 높아졌습니다. 준비한 말도 다 못하고 정확히 물어봐야 할 사안에 대해서도 물어보지 못하는 편입니다. 6)이해가 안되면 모르겠다고 말해야하는데 알아들은 척해요. 모르는데도 대충 넘어가는 경향이 있어요. 7) ‘번거로워서 못할 것 같아요’- 이런 말을 못하겠어요. 세련된 언어로 거절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원인을 생각해 봤습니다. 1) 생각에 확신이 없어서 2) 내 의견을 비웃거나 생각이 짧다는 비난을 받을까봐 대안을 생각해봤습니다. 1) 업무, 규정 등을 100프로 정확하게 파악하기 2) 스피치 학원 등록 위 두 가지가 저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이 글을 남기는 지금도 제 자신이 너무 못난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이 글로 인해 외부에서 교사를 보는 시선이 더 부정적으로 변하지 않을지 걱정도 앞서네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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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서영근 코치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달 전
행동 연습(스피치 학원 등록) 전에 정확한 원인과 형성 배경을 파악해 보면 어떨까요
#내모나 #내가모르는나의모습 #자기이해및통합 #심리코칭
안녕하십니까, 마카님? 심리코치 서영근 입니다. 먼저 마카님께서 현상-원인-대안을 체계적으로 나눠서 정리해 주셔서 읽고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글을 남기는 것에 대해 걱정하시는 마음 이해하며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의견을 말하는 자리에서는 유독 많이 긴장>하고 논리적으로 설명, 반박 혹은 거절하는 것에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씀이군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원인을 <1) 생각에 확신이 없어서 2) 내 의견을 비웃거나 생각이 짧다는 비난을 받을까봐> 로 추정해 주셨는데 아마도 1번과 2번이 혼합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대안으로 생각하신 <1) 업무, 규정 등을 100프로 정확하게 파악하기 2) 스피치 학원 등록>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효율성 측면에서 원하는 만큼 빠른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드는 부분은 있습니다. 원인으로 짐작하셨던 <2번>의 경우 무의식적으로는 마카님이 의견을 감추고 싶은 욕구(잠재 욕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겉으로는(이성 혹은 머리로는) 바꾸는 행동을 하려고 하지만 안으로는(심리 혹은 마음으로는) 감추고 싶어하기 때문에 상호 충돌이 일어나서 행동 연습을 할 때 마음 한구석에서는 '이것은 좀 아닌 것 같은데!'라는 미묘한 느낌들이 감지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경우라고 생각이 되신다면
먼저, 심리코칭을 통해서 <내 의견을 비웃거나 생각이 짧다는 비난을 받을까봐>라는 두려움은 마음을 잘 정리하시면 행동 연습의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nemesis35
2달 전
밎받아칠말을 생각하니깐 말이 더 안나오는거예요 결국에 가장 소중한건 나란 존재입니다 세련된말 필요없어요 자기권리박탈당하면 여러말 필요없어요 당하면 ***되는 세상입니다 그냥 자기가 피해당한다 생각하면 간략하게 그부분에 대해 얘기하세요 저도 그렇게 남눈치보면서 살았고 왜 그랬는지 이해도 안됩니다 못난사람 잘난사람이 어디있어요??? 타인때문에 자기 자신 깎아내리지 말고 나를 배려해주지 않는 사람때문에 배려할 하느라 내 자존감 깎아내리지 마세요 그 사람들은 당신 신경조차도 쓰지 않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내뱉고 나면 후련할꺼예요 중학교 교사까지 할 정도면 할수있는 말이 많을껍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면서 살기바랍니다 힘내세요!!!!
dokgomasonic
2달 전
본인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세요. 눈치보고 할것도 없습니다. 지금하는것처럼 행동하는게 일을 더 키우고 본인을 힘들게 합니다. 책임관리자로 일하는 입장에서 글쓰신분 같은 사람이 젤 귀찮습니다. 정확히 말을 해야 조치를 취해주는건데 말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지 혼자서 힘들다고 제 풀에 자빠지거나 놓아버리거나 하는거 수도 없이 봤습니다. 남 눈치볼것도 없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일 하세요.
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선생님이 한 말을 남 한테 들었을때 어떨까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말 조심이 되고 생각하면서 말하는 습관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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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chat의ami
2달 전
교사 뿐 아니라 누구라도 하는 고민입니다. '번거롭다'라는 말할때 어떤 이유로 번거로*** 설명하면 좋습니다. 또 내가 힘들다기보다 이런이유로 '수업에 지장이될 것 같다, 수업의 질이 염려된다'는 식으로 말하면 유리합니다.
Openchat의ami
2달 전
@Openchat의ami 그냥 하기 힘들다가 아니라 왜 과도하거나 불합리하고 어려*** 설명하세요. 단 구구절절히말고 간결히. 말싸움 후 이런 말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싶다면 이런말이 뭔지 써보세요. 그리고 기분이 풀리면 다시 이런 말을 했으면 과연 좋았을까 다시 생각해보세요.
Openchat의ami
2달 전
@Openchat의ami 빙산일기라고 구글 검색하셔서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