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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빈yulvin
2달 전
또래 상담 교육생
제가 학교 상담 교육받고있는데요. 이번에 상담실에서 이벤트를 열었거든요, 이벤트 하기 전 계획 세울때, 2팀이 있었는데 1팀은 제가 팀장 2팀은 제 친구가 팀장이였어요. 친구팀은 이거하라하면 하고 저거하라면 하는데 우리팀은 이것좀 해주면 안될까? 해도 지들끼리 놀고 결국엔 혼자 다 했는데 이벤트 중간엔 이벤트 하러온 친구에게 내가 다함 ㅋ 이러더니 이벤트 끝나고 아 내가 다했다.. 하.. 이러고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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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양희정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달 전
실력은 직접 경험한 자에게만 쌓이는 거에요.
#과정 #마카님의공 #셀프칭찬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양희정입니다. 마카님이 고민을 풀어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학교 상담 교육중 이벤트에서 팀장을 맡게 되었군요. 친구팀은 서로가 화합해서 하는데 비해 마카님의 팀은 부탁을 해도 하지 않는 상황이 있었네요. 결국 일은 마카님이 다 했음에도 자신이 다 한 것처럼 말한 팀원의 태도에 무척 황당하고 불쾌했겠어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노는 팀원들 사이에서 맡겨진 일들을 다 처리하는 동안 마카님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좀 기분 나쁜 티를 낼 수는 있었을까요? 그 사이 누군가 마카님의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은 있었나요? 마카님이 처한 상황을 아무도 알지 못한 상태에서 혼자 묵묵히 해내었다면 얼마나 속상했을까 싶어요. 어쩌면 불쾌함 가운데서도 혼자 일을 끝낼만큼 마카님의 성실함과 책임감이 버틸 힘이 되어주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이렇게까지 애써가며 마무리해온 일을 다른 친구가 ‘아 내가 다했다’하며 낼름 마침표를 찍어버리려 하니 너무 억울한 마음도 들었을 것 같아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이런 상황에 마카님은 어떤 모습으로 그 자리에 있었을지도 궁금했어요. 묵묵히 일을 처리해왔던 것처럼 그 상황에서도 지켜보면서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 삼켜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요. 어쩌면 그 친구도 알지도 모르겠어요.자신이 사실 참여한 것도 해낸 것도 없다는 것을요. 하지만 그 사실을 인정할 용기가 없다보니 그 빈틈을 메꾸려고 ‘아 내가 다했다~’라고 더 오버했을지도요. 이럴 경우 ‘아닌데? 네가 한게 뭐가 있는데?’라고 알려줄 경우 자신의 부족을 순순히 인정하기보다는 더 부인할 가능성도 있을듯해요. 때문에 이럴땐 ‘아 그랬구나~ 그래 애썼어~’하고 넘겨주거나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해? 다시 해보면 어떻게 해볼 것 같아?’라고 하면서 그 친구가 자신의 노력을 포장하려 애쓰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마카님이 해온 노력을 친구가 알아차리게끔 하는 한 방법이 될 듯 싶어요.
이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누군가는 말로만 자신의 공을 드러내는 것이고 마카님은 실제로 그 일을 해냈다는 점일 거에요. 실력은 말로만 쌓이는 것이 아닌 직접 경험하고 부딪혀갈 때 정말 자신의 것이 될 거에요. 참 많이 수고하고 애썼어요 마카님~ 그럼 마카님의 일상이 좀더 편안해지기를 바라며 응원을 보내요 :)
율빈yulvin (글쓴이)
2달 전
@ai74 하하핳 감사합니다😁💧
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조별 과제를 하면 그런 사람이 한 명씩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그분이 잘 못하고 있는 부분이니까 솔직하게 불만을 한번 이야기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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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빈yulvin (글쓴이)
2달 전
@ai74 넹 당연하죠!
율빈yulvin (글쓴이)
2달 전
@ai74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