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상처에 예민한 편입니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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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66
2달 전
대인관계 상처에 예민한 편입니다.
누군가에게 나서기전부터 머리속으로 예측하고 감별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평범한 남들에게 대화를 할땐 저에게 말한 내용을 토대로 타인의 의도를 내가 받은 느낌을 기준으로 평가하게됩니다. 그래서 분노,슬픔 과같은 감정이 유발됩니다. 막상 그 상황이나 시간이 지나버리면 내심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되어 그때의 부정적 감정이나 행동자체를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잦네요. 그래서 그러한 불안정한 상태를 회피하기위해서 대인관계를 필요로하는 모든 과정들을 지나치는게 편안했고 그러한 소극적인 생활에 적응이 된 편입니다. 앞으로 스스로 여행, 결혼, 업무 등 모든 방면에서 필수적으로 타인들(다른 사람 1명이라도)의 교류를 거쳐야하는데 가족에게 상당부분 의존하며 삽니다.ㅜ ㅜ 속으로는 100번 가족들에게 미안해도 제 성격 특성상, 행동으로 옮길때는 그런 난점에 부딪히네요. 그리고 평소에 주변 분위기에 민감하여 제 자신을 재차 확인하고 스스로 주변 시선에 의해 나를 강요하려는 듯한 구속감이 듭니다. 그러나 사실 주변 분위기를보면 제 오해였던적도 많습니다. 막상 제 자신을 위해서 당당하게 움직이려 하고,앉고,먹고,어딘가 나가고 들어가고 해도 사람들 하나하나의 표정과 동작들을 보고 개별적으로 그들이 받았을 나에대한 일시적 느낌을 추론하게됩니다. 그래서 그때 제 행동을 스스로 고치고 수정하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제가 눈길을 사람얼굴이 있는 위치에서 비슷한 곳에 두고있을때 그 사람들이 쳐다본다고 느껴져서 다시 사람들의 얼굴을 보니 제 어깨너머 다른 곳을 보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걸 계기로 "나의 불안은 실존을 앞서있구나" 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사실 학창시절 괴롭힘(집단따돌림이 아니라 1명)을 당한적이 있었고 학원에서도 삐쳐있는 저의 행동때문에 원장님에게 냉대받았던 일련의 경험에 의해 세상을 싫어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트라우마나 기억때문에 지금의 원인이 된건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유년시절에 비해 자연스럽게 개선되었지만 앞으로는 더 좋아질려면 직접적인 변화가 저에게 요구될거같아서 고민입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관심분야는 있습니다. 역사에 심취하는 편이여서 그것과 관련된 활동들을 좋아하는데 잘 승화시키고 싶지만 아마 밖에 사람들을 만나야겠죠?ㅜ 습관적으로 타인의 말이 언어가 아닌 자극처럼 느껴지는건 저 말고 다른사람도 그런가요?
강박조울분노조절콤플렉스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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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달 전
습관적으로 타인의 말이 언어가 아닌 자극처럼 느껴지는건 저 말고 다른사람도 그런가요?
#콤플렉스 #강박 #조울 #분노조절 #공황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이재규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타인의 행동이나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어려움이 생기면서 어떤 예측을 통해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것이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서는 위험을 감지하는 정서, 특히 위험에 민감한 부정적인 느낌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을 보이고, 그런 중에 불안함이 과대해지니 가족에게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삶의 과정에서 생존 위험이 생기면 특정한 정서에 민감해지고, 편집적 성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마카님의 정서도 민감한 문제에 대한 반응 특히, 미래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어서 예측하고, 결정을 하는 과정에는 가족에게 판단을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자신이 감정을 체크해 보시고 불안이 강해지는 것에 대하여 무엇이 불안을 가중하는지 피해의식이 생긴다면 무엇이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는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민감해지는 부분도 확인해 보시면 편집적인 성향으로 몰두하는 경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간은 1세부너 독립을 향하여 나아간다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적절한 정서가 독립을 하게 하고 정서가 부족하면 힘들어 지고, 의존하는 관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탐색하고 변화시키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홀로 힘들게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는 마카님에게 용기를 드리고 적절한 상담을 받아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나에게 조금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타인의 시선과 반응에 너무 신경 쓰다 보면 정작 나에게는 소홀해지고 상처를 주는 것 같아요. 상처를 안 받을 수는 없지만 조금 더 나를 소중히 여겨서 내가 상처를 덜 받을 수 있게 무뎌지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더 본인을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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