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부터 대인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사람도 잘 못 믿고 그러는데
요즘 들어 불안형애착? 이 좀 심한것 같아요
제 친구랑 친구가 막 둘이 통화중이거나 둘다 현활 떠있거나 그러면 불안해져요 심지어 세명무리도 아니고 그래서 얘네 둘이 친하다고 같이 다닐 친구가 없는것도 아닌데 막 계속 불안해서 수시로 통화중인지 전화해서 확인하고 현활인지 보고 통화중이면 불안하고 진짜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제 욕할까봐 무섭고 불안해요 진짜 하루하루 이런 기분 안느끼려고 해보는데도 계속 불안해서 제가 괴물같아요..친구들 한테 티는 안내지만 항상 불안해요
심각한가요..? 왜 이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