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한테 원래 수학이 어렵나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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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3달 전
ADHD한테 원래 수학이 어렵나요?
저는 재수생이고 올해 초 뒤늦게 adhd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도 머리가 좋은 편이라 다른 과목은 항상 중상위권에 들었어요. 약도 먹고 있어서 집중력은 많이 좋아져서 하루에 8시간은 공부하게 되었고 성적도 많이 올랐어요. 그런데 수학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모르겠더라고요. 수능이 다음주인데 너무 걱정되고 우울해요... 문제를 풀 때 쉬운 문제는 계산 실수가 많고요 풀이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는 중간에 풀다가 문제를 까먹거나 뭘 하고 있었는지 놓쳐버려서 풀 수 있는 문제임에도 자꾸 틀려요. 국어도 글 읽는게 너무 느리고 시험 시작 30분만에 집중력 흐트러져서 정말 힘든데도 어찌저찌 노력하니까 조금 적응했는데... 수학은 정말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잡혀요. 남은 일주일 동안 실수 줄이는 연습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시험 보는 동안 쭉 집중력 유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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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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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집중력 유지를 원하는 마카님께
#주의집중력 #컨디션관리
용기 낸 당신의 편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수능을 앞두고 수능까지 집중력을 유지하고자 도움을 요청해주셨습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지속적인 공부로 인해 신체적, 심리적으로 많이 소진이 올 시기라 생각이 됩니다. 그로 인해 잔실수가 많아지고 다가오는 수능에 대한 압박감, 긴장감, 불안 등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1년 동안 수능을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마카님께서 ADHD의 진단을 받았다면 약물이 도움이 됩니다. 약을 꾸준히 잘 드시고 의사선생님께서 처방해 준 대로 잘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무엇보다 실수를 줄이고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 판단됩니다.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하는 것보다 틀릴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이해와 반복연습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보이는 곳에 노출시켜 몸이 터득하게 하는 것이지요. 또한 공부하는 시간과 더불어 심리적, 신체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가볍게 밖에 나가 산책하기,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러한 운동과 스트레칭은 공부를 하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는 행동이기에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시고 시간을 할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집중이 되지 않을 때는 과감하게 휴식시간을 부여하고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일 것입니다. 수학 30분 공부하다가 집중이 되지 않으면 다른 과목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와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마카님 자기 자신에게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주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공부를 하다가 실수했을때도 낙담하기보다는 충분히 그럴 수 있음을 인식하고 이러한 실수를 통해 더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시는 것이 결과적으로 수능시험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