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학교폭력 때문에 아직도 힘들어요
제가 중학생 때 학교폭력을 당했었어요 물리적인 폭력은 없었어도 언어폭력이 너무 심했어서 힘든 중학교 생활을 했어요...
그래도 고등학교 올라온 지금은 열심히 노력해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어요
근데 그래도 너무너무 매일이 불안하고 심장이 자꾸 뛰어요 그냥 자꾸 심장이 뛰고 불안하고 그래요... 그리고 자꾸 과거에만 얽매여 있어서 부모님께 죄송스럽기도 하고요
사소한 행동 하나 할 때마다 얘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무서워서 불안하고 방에 혼자 있을 때도 내일 학교 갈 생각만 하면 심장이 자꾸 뛰어요... 불안하기도 하고요... 심하면 가끔 숨쉬기 살짝 어려울 때도 있어요 왜 이럴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