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고 2박 3일 병실에 있다가 조리원 넘어 오고
아기 아빠는 퇴원 수속 하러 와서 퇴원비 조리원비
합계해서 240만원 나왔다고 조리원비 선불로 결제 했다며
호텔을 예약 하더라도 후불로 결제하는데 말하는게
앞뒤가 다르다면서 계획적으로 틀어지니까 예민하다고
짜증을 내네요(자기 카드로 결제하고 출생신고 하면서
첫만남 이용권 지급 받으면 자기 카드로 결제 했던 걸
취소하고 첫만남 이용권으로 다시 결제 한다고 함)
자기가 돈 쓰고 욕 먹는다며 왜 이런 대접 받아야 하냐면서
자기가 저한테 하지 말라고 안 했다는데
(자기가 조리원 들어가서 조리하라고 함
전 안 하겠다고 했음)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요?(이 이야기를
두달 전부터 병실에 있는 내내 하다가
조리원에서도 하고 나와서 집에 왔을 때까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