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부주의해서 그동안 노력해왔던것들을 한순간에 ㅇ물거품으로 만들어버렸네요. 가족들이 저한테 그동안 걸어왔던 기대들이 컸을텐데. 그 기대를 저버렸다 생각하면 더이상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도대체 이게 몇번째인지.
살고싶지만 제가 너무 멍청해서, 제 뇌가 아무런 기능을 하고 있는것 같지 않아서, 도저히 왜 살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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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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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3달 전
마카님은 충분히 훌륭하게 잘 살아오신 거예요. 나쁜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건강한 생각으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