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거기는 어때? 따뜻해? 이제 몸은 안아프지? 오빠가 떠난지 벌써 두달이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유
peace22
3달 전
오빠 거기는 어때? 따뜻해? 이제 몸은 안아프지? 오빠가 떠난지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간다. 시간 정말 빠르네. 오빠 생일까지만 버티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결국 납골당에서 생일상 차려주게됐잖아. 생일상이랑 49재 상차린건 마음에 들었어? 엄마랑 나랑 고민해서 준비해갔어 오빠 좋아했던거로. 아플때 좋아하는거 먹지도 못했잖아. 많이 먹었지? 늘 지나고 나서야 후회한다 이게 인간인가봐 오빠 있을때 더 잘해줄걸 아플때 더 연락하고 살갑게 굴걸 다정하지 못했던 여동생이라 미안해. 이렇게 후회해봤자 이제 오빠는 없는데.. 아무소용 없는데... 오빠 이제 편안해? 엄마 걱정은 하지마. 내가 잘 챙길게.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내 오빠가 되어줘서 고마웠어.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6개, 댓글 2개
superhappyvirus
3달 전
힘내세요 좋은 곳 가셨을 거예요
lucy3388
3달 전
마음이 참 아프네요... 오빠분께선 편한곳에 도착하셔서 쉬고 계실꺼예요. 쓰니님도 어머님도 평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