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예민해서 잠을 못자요.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받는일이 생기면 잠을 한숨도 못자요. 남자친구랑 트러블이 생기면 잠을 한숨도 못잡니다. 손톱발톱 다 뜯어서 피가 철철 나는건 일수고 입술도 다 뜯습니다. 스트레스받고 불안한 상황에서 신경이 항상 떠있으니 두통은 기본이고 자주 토하고 합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한체는 싫은걸 싫다고 말을 못하겠고 그사람 입장이 항상 이해되서 제가 힘들고 불편해도 참게되요.
헤어질까봐 불안하고 극단적으로는 헤어지면 스스로 그냥 칼로 찔러서 죽고싶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불안한 제 자신 너무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