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같이 놀자고 했는데 저는 못 논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시간을 변경했는데도 저는 못 논다고 말했어요. 제 자신이 한심해요 어떻게 친구들이랑 놀 생각을 안 할까요? 하지만, 이번에 가족들이랑 어딜 가야해서 못 놀아요. 가족이 더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정말 미안하다고 친구들한테 장문으로 사과를 했어요. 제가 소심한 성격이고 답답한 성격이예요. 그래서 애들이 저를 많이 답답해 해요 그리고 노는 것 때문에 다툰 일이 참 많아요 친구들한테 정말 미안해요 왜 나 때문에 친구들이 고생하는지..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는 노는 걸 싫어하는 편이예요 놀거면 파자마를 선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