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 많이 건강해졌다.❤
애착유형 검사 다시 해봤더니
자기부정/타인부정에서
자기긍정/타인부정으로 바뀌었더라.
곁에 좋은 친구들이 생겨서 그런 듯하다.
애착유형도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서
바뀔 수 있다는 말을 실감했고,
내 곁에 좋은 친구들이 손 내밀고 다가와줘서
정말 감동적이고 든든하다.
덕분에 건강한 소통을 하며
안정적인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생산적인 일들도 자주 찾아서 한다.
난 정체되어 있지 않고 더 더 더 발전해나간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도 강해졌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