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스트레스
저는 요즘 삶에대한 회의감을 느끼는 대학생입니다. 제 전공이 저에게 맞는지 조차도 모르겠는데 공부량도 많고 주변의 사람들을 저와 비교하고 성작이 낮게 나오면 저를 질책하는 상황이 계속되어 힘들어요.. 부모님은 괜찮다 하지만 저는 너무 힘들어요. 자꾸만 저를 질책하고 주변사람들과 비교하면 살다보니 어느새 제 자신을 잃은 것만 같아요. 또한 공부도 미리미리해야하지만 기간이 다가와야 하는 것도 싫고요 계획은 짜는데 의욕이 없어 계속해서 미루다 보니 너무 방대한 양을 한번에 해야하는 것이 매우 힘들어요. 진짜 하루하루 우울감에 빠져서 허우적되면서 아무 것도 못하는 제가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