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 반? 정도에 일어났어요. 엄마가 오늘 쉬는 날이셔서 연어덮밥 해주셨거든요. 그거 먹고 이제 옷 갈아입고.. 쓰레기 버리고 독서실 왔어요.
이제 시험 공부 하려니까 하기 싫더라고요..ㄴㅋㅋㅋㅋ 늘 시작하기 전에는 그런 것 같아요.
근데 더 미루면 오늘도 새벽에 자고 그러다보면 몸이 더 힘들어질 것 같아요. 이제 진짜 마음 딱 독하게 먹고 시험 공부 해야죠..ㅎㅎ
일단 이제 주말에 해야 될 게.. 듣기와 말하기 과목이고 범위는 네 과를 봐야 돼요. 한 과당 4-5시간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 두 과 보고 내일 또 두 과 보면 생각했던 공부양은 다 채울 것 같아요.
이제 진짜 더 놀지 말고.. 한 8시간 정도만 딱 집중해서 하고집 가서 12-1시에는 자려고요.
오늘도 열심히 해볼게요🔥
시험 뿌셔보겠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