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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3달 전
따끔한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어떠한 의견이시든 간, 잘 받아들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꽤나 인정받는 대학에 다닙니다. 현재 2학년이고 사정상 휴학했습니다. 명문이니 비명문이니를 떠나서, 일단 사람들이 이름을 모르지는 않는 서울권의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제가 뭐라도 된 것 같은 때가 많습니다. 이만하면 됐지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절 지배할 때가 꽤 있습니다. 저는 문과치고는 썩 막 좋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학벌이 아닌데도, 안일해진다는 표현이 들어맞을 정도로 상태가 나태합니다. 사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 글을 조심스럽게 올립니다. 오늘도 자격증 공부를 게을리 했습니다. 물론 일정한 휴식이 필요한 건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너무 오랜 기간 공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충고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2개, 댓글 2개
비공개 (글쓴이)
3달 전
@dofods 딱 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forY0U
3달 전
괜찮아요 누구나 학교 뽕에 차서 근자감만 가득할때가 있어요. 저도 초반엔 서울대뽕에 차서 다녔는데 졸업을 앞둔 지금은 뽕도 사라졌고 제 수준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누가 말해준다고 쉽게 안 바뀌어요. 그냥 나중에 어려운 공부를 해보면서, 취업 준비를 하면서, 사회에 나가서 벽을 느끼고 대단한 사람들은 많다는걸 느끼면서 바뀌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봅니다. 물론 빠른 시일내에 스스로 그걸 느낄 수 있게하는 계기가 있다면 좋겠지만 아니라고 해서 조급해할 필요도 없다는 의미입니다. 자연스러운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