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외로워가지고 채팅 앱을 서너개 깔아서 있었는데, 여전히 연락 주는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유
naphone
3달 전
오늘 너무 외로워가지고 채팅 앱을 서너개 깔아서 있었는데, 여전히 연락 주는 사람이 없어서 똑같이 외로운 중에 있습니다. 아예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의 오픈채팅은 너무 부담되어서 안하려고 했는데, 계속 이러다간 오픈채팅이라도 마구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채팅으로 이어져도 씹거나 거절되거나 야한 얘기. 예전의 저는 망상을 하면서 보냈는데 더이상 그러긴 싫어요. 만화도 게임도 그림도 질렸는데 뭘 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대화가 취미인 것은 불가능한 일인 것일까요.
309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9개, 댓글 10개
naphone (글쓴이)
3달 전
@dofods 역시 그래야할까요.. 일단 오늘은 이렇게 보냈으니 다음에 한번 생각해봐야 되겠네요. 제가 방을 만드는 편이 괜찮은 방으로 들어가는 편보다 나을까요?
naphone (글쓴이)
3달 전
@dofods 네넵 감사해요오.! 뭔가 필이 꽂혀서 지금 만들어봐야 되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지안0409
3달 전
저는 오늘 코로나에 걸려 골골거리고 있답니다. naphone님... 저랑 대화해요. 저도 너무 외로워서요. 헤헤 오늘은 인간에게 실망하고 서운함을 유독 통감하는 하루였어요. 몸과 마음이 병들어서 그런가요... 제가 인간에게 거는 기대치가 높았을까요... naphone 님은 독감이나 코로나 걸리지 않게 몸 따숩게 있으셔야 돼요ㅠㅠ
naphone (글쓴이)
3달 전
@지안0409 헛 코로나 걸리셨군요..! ㅜㅅㅜ 저는 방금 고심해서 (?) 옾챗 만들었는데 사람도 안 오구.. 그래서 다른 옾챗 들어갔는데 거긴 너무 친목스러워서 저한텐 관심도 없구 그러네요. 😢 tranquility06님은 어떤 일이 있으셨던 것일까.. ㅜ 실망과 서운함을 느끼셨다닝.. 저랑 대화해요!! 저 대화 뭐든 다 좋아요!
지안0409
3달 전
@naphone 나름 고심해서 옾쳇 만드셨는데... 이런 반응이면 넘 실망이 클 것 같아요 저도... 전 마카도 겨우 들어와서 ㅎㅎㅎ naphone님의 용기가 넘 부럽네요...! 제가 음... 오늘 제가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랑 톡을 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있어서 기분이 상했다 봅니다... 친구도 해야 할 과제가 있다고 같이 톡도 못 해주고... 저만 무기력하게 누워있으니까 아프면 누워도 되는거야라고 마음 속으로 외쳐도 그냥 좀 제가 싫었어요.
naphone (글쓴이)
3달 전
@지안0409 ㅋㅋ 저도 원래 용기보단 소심에 가까운 사람인데, 마카 들어오고서 많이 바뀐 것 같아요~ tranquility06님은 아프시니까 누워도 되는 것 맞는데..!! 우음.. 진작 같이 대화할 걸 그랬네요..
LoveForN
3달 전
토닥토닥🫂. 홀로 오롯이 슬 수 있어야 함을 알아도, 어쩔수 없이 온기가 필요한 순간은 오더라구요. 음... 혹시 괜찮으시다면 동호회 활동은 어떨지 어쭙고 싶어요. 그리고 취미 풀은 굉장이 다양해서... 보는 종류가 질리셨다면, 만드는 쪽으로 추천드려요. 디오라마나 건프라나 가죽공방, 목공예, 캔버스칠하기, 3D펜 등등 굉장히 많더라구요. 다양하게 찍먹해보시구 어떤게 네폰님이랑 맞는지 알아가보는 재미도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여담이지만... 저는 최근 밥먹고 약먹고 잠들고 밥먹고 약먹고 잠들고 병원가고 다른 병원알아보고의 반복이네요. ㅠ 여력이 부족해서 공감만 누르고 가는 절 용서하셔요😢
naphone (글쓴이)
3달 전
뭔가 대화하는 앱들 하다가 마카하니까 카톡 아이디 안 알려주고 마카 채팅으로 대화하는 것이 어색하당..! 으악!
지안0409
3달 전
@naphone 지금이라도 같이 대화 할 수 있어서 전 너무 좋아요... 누군가랑 이렇게 대화해본 적은 처음이거든요...
naphone (글쓴이)
3달 전
@LoveForN 동호회 활동 괜찮아요..! 그치만 어디서 가입하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 이것도 옾챗으로 하낭? 저 3D로 창작하는 쪽은 살짝 머리아파서 좀 어려워하지만.. 그래도 럽님 추천이니까 저어가 한번 도전을 해보도록 하겠숨다! 많이 힘드신 러브님! 용서를 넘어 사랑을 드릴테니 몸만 나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