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정말 우울증에 걸려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거같아요. 보이지 않는 늪에 빠져서 몸을 어찌할수 없는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분명 극복할 수 있는 병이니, 같이 방법을 찾아봐요.

저는 우울증은 질병이 아니라 생각 해요... 긴 터널 속에 갇혀 있는 상태 라고 생각 해요 불빛 하나 없이 어둠만 가득한 곳에서. 앞으로 전진 하지도 뒤로 돌아 오지도 못하는 상황...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 터널 속 한가운데.... 정신 없이 불빛 하나 봐라 보고 쫒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 불빛 하나 없고 앞으로 끝나나 싶어 벽 불잡고 앞으로 가는데... 아무리 앞으로 가도 터널에서 나오지 못하며 뒤로 가자니... 지난날 앞으로 간 세월 때문에 뒤로 전진 하지 못하는 상황 이러지도 저렇지도 못하는 상황 저는 구게 우울증으라 생각 해요 그 터널에서 불빛을 붙이고 앞으로 나아갈것인지 아님 아둠속에서 어디로 갈지 모른 상황으로 살아 갈것인지 선택 하야 하는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