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문제
성격이 너무 달라진 나를 감당을 못하겠어요..
학교 다닐때야 제 진정한 모습이였는데 사회생활 나오고 하면 할수록 제 성격이 점점 달라진다는걸 느꼈어요.
한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내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한테 서슴없이 막 애기하고 번호를 주고 받아요. 전 원래 소심해서 이러진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남들과 따라다니고 싶어서 정보를 구하기 위해서 막 개인 관련 애기도 좀 하게되고 그러네요.. 문제는 뭐냐면
벌려놓고 감당이 안됀다는거예요.. 그게 문제여서 계속 문제만 되고 해결은 아주 조금밖에 안됀다는거예요. 제가 일은 구하고 있는데 문제가 여기서 발견된다는거예요. 남들은 좋은곳을 가고 미래를 생각해서 업무를 하라는데 막상 하면 제가 할수 없는일이 되는거예요.
일도 구하는것도 혼자 고민은 엄청 해요. 생각도 많이 하는것같고 남들비해 고민도 많아요. 이게 진짜 제가 될줄은 조금은 몰랐어요. 그래도 나한테는 남일이 될줄 알았어요. 솔직히
계속 문제가 되니깐 남한테 의지하게되고 혼자서 결정을 못하게 된것같아요.
현실에선 얻은게 있으면 잃은것도 있는게 현실인데 제 욕심때문에 이도저도 아니라는거예요.. 지금 현재에도 이도저도 아닌걸 벗어나고 싶어서 고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