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친이랑 헤어진후 집찹증세가보이는이유

안녕하세요 전 얼마전 남친이랑 헤어지고 집착증세가 나오고 헤어지고도 그사람이 다시오길바라고있어요 코로나로인해 2년넘게 동거생활을 하게되고 살면서 장단점을 서로보게 되고 전 그부분까지도 무지사랑했는데ᆢ 상대방은 그게아니였나봐요 전 정신적으로 많은 사랑을받고 외로움에 벗어날수있었어요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동거를 시작한건데 상대방은 제가싫어서 천천히 헤어질것을 준비해왔고 전 통보를 받은사항이라 넘힘들고 아직까지도 못잊고 보고싶고 살고싶지도않고 우울하고 그래요 아직도 전 그사람을 사랑하나봐요 못잊을것같아요 헤어지고 나서 물도밥도못먹고 몸무게가 48키로에서 짐40키로 정도로 빠졌어요 밥이먹고싶어 먹음 두숫가락먹음 더이상 들어가지않고 계속눈물만나고 저 어쩜좋을까요 짐도무지보고싶고 함께 하고싶은데ᆢ 돌아오지는않을것같고 짐은 서로연락도 안하지만 제가죽을것같아서 사연남겨요 저 좀살려주세요 늦은나이에 만난사람이고 결혼까지 생각할많큼 제 모든걸 다줬어요 부탁드립니다 제가어떻게하면 잊을수있는지 또한 무단히 노력을해도 안되요

사랑을 했기 때문에 당연한 겁니다. 그 남자가 너무 섯불리 님을 만난 것 같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똑같은 짓을 안할리 없으니 마음 독하게 먹으세요.

감사합니다 그 독한맘도 잘안되네요 제가 맘도여린가봐요

이미 쏟아진 물이고 흘러가버린 시간입니다 모질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이미 상대방은 멀어질 만큼 멀어졌고 그 공백은 그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다는거 본인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어요 잊으려 하지 마시고 나를 일으켜 세우셔요 건강해야 뭐든 할수 있으니까요 나를 위해 잘 먹고 잘 자고 내가 우선이 되어보셔요

늦은 나이에 그런 사랑 할 수 있었다는 그 사실 만으로도 달 하셨어요 그 용기와 열정 존경해요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추억의 한패이지 되어요 가끔씩 꺼내 볼 수 있는

조금만 도 참자요 그리고 정 힘들면 꼭 사랑 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 만나세요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