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공감.....
다른 아픔을 공감만할뿐
아직 다른 누구를 위로할수도
위로의 말도 생각하기 힘들다
몇주전부터 잡아놨던 오랜만의 약속
또 핑계를 주저리주저리 결국 취소
밖에 나가서 누구를 만나면
이러고 있을때가 아닌데 뭐하는거지?
내 잔액이 얼마지 여긴 왜케 비싸지
부정적인 생각과 걱정들이 더 커지고
잘 살고있는거 같은 내친구들의 일상을 공유하다보면
날 더 불안하게 만들고 한심하게 만들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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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3달 전
저는 언제나 마카님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저에게 이야기 하세요 다 들어드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