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용실 예약을 했어요
성격이 내성적이고 사람 많은 곳 이라던가 처음 보는 사람들과 한 공간에 있는게 제일 어려워 하는데...이번에 큰맘 먹고 예약을 했어요
항상 미용실이나 카페 같은 곳을 가면 괜히 주눅들고 그 안에 계신 사람들 시선 신경쓰고 괜히 내 모습이 이상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곤 했는데.
새로운 달도 오고 도전해 보자 싶어서
오랜만에 저를 위한 소비를 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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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xPalm
3달 전
새로운 도전 응원해요!! 내 돈 주고 내가 서비스 받는거니까 주눅 들 필요 없다고 생각 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