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제가 a와 친하고 a는 b하고 친하지만 저와 b는 친하지 않아고 삼각관계에 안 좋은 일들이 많았어서
최대한 피하려고 b랑 친해지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 b가 자꾸 철벽을 쳤지만 그래도 저는 친해지려고 같이 놀자고 연락했는데 날짜 2개 날짜를 말했는데 둘다 시간이 안 된다고 하였고
그래서 평소 이 얘기를 a하고 많이 해서 a한테 말했더니 b가 자기 한테 말하길 거의 7년?전에 저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다고 했더라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때는 b랑 친했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냥 짜증나서 b랑 친해지는 걸 포기 했습니다
근데 a한테 연락 오더라구요 b가 저한테 같이 노는 거
시간 없어서 안된다고 말하고 하루도 안되서 제가 물어본 그 날짜로 a한테 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a랑 저랑 이 얘기를 계속 하다가
나름 유도리 있게 b에게 확답을 받으려고 연락하다가 a한테 연락했는데 여기서 사실 저랑 놀기 싫어서 시간 안된다고 거짓말한거 다 사실이고 그걸 덮어달라고 연락 왔다더라고 하더라구요..
a는 제가 하려고 했대로 하면 자기도 곤란해 진다고 아예 3명이서 그룹챗을 만들자고 해서 저도 고민하다가 얘가 저를 진짜 많이 도와줘서 제가 방 파서 얘기 하다가
결국에는 다 밝혀 지고 자기는 2줄 사과하고 저는 장문으로 열심히 설명하고 계속 그러다가
다 끝난 줄 알았는데 a가 저한테 b랑 자기는 아직도 그일로 얘기 중이다 이랬는데 대화로 오해를 푸는? 그런게 아니고 어딘가 대치가 되고 있는 상황이였다가 a랑 b의 대화도 정리 됬는데 계속 걔네 둘이 어색한 상황입니다
근데 b랑 저 모두 a를 진짜 좋아합니다
근데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하루아침에 한사람의 말로 모든 일상에서 빠졌다고 생각하고 b의 상메에 자기 진짜 친구 없나봐 하니까 제가 은따?비슷하게 당해본적이 있어서 심정이 느껴지면서 저한테 거짓말하고 나랑 친한 애한테 그걸 덮어달라고 한애는 b인데 오히려 갑자기
제가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a에게 얘기 했더니 자기도 b랑 관계회복을 시도 해보겠다 해서 그러고 있었는데
익명으로 속마음? 적어주는게 있는데 누가봐도 a를 말하는 느낌으로 계속 너무 슬프고 속상하고 자기는 정이 잘 떨어지는 스타일인데 너는 아니였다 눈물이 난다 그러는게 너무 짜증나는데 또 심정은 이해가 가면서 그 심정을 이해하고 있는 제 자신도 짜증이 나네요
그러다가 b랑 a랑 다시 연락하게 됬다고 a가 말해주고 불과 1시간도 안되서 b의 상메는 온통 행복하다는 말 뿐이고
저는 b가 너무 짜증 나고 진짜 정이 다 털렸는데
a랑 b는 이제 점점 관계도 회복 되어 갈거 같고
그냥 이런저런 생각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