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사람들이 저를 무시하는것같아요
계약직 2년 후 프리랜서로 도합 7년째 근무중입니다
평소 말이 없는편이라 사람들하고 농담하거나 그런걸 잘못하는 편입니다 이직은 정말 오래준비했는데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팀장이라는 사람은 저는 말없는 아이로 치부해버린지 오래되어 누군가 제자라에 잠시 앉아 일할 때 니자리라 그런가 쟤도 말이 없어진다는 말을 하거나 업무에서 실수가 발견될경우 너는 진짜 바보같다라며 화를 냅니다 이것말고도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 신경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른팀원들 워크샵가야되니 너가 일을 빨리 마무리지어라 (저는 정규 사원이 아니라서 참석하지않습니다) 과도한 업무를 주고는 퇴근해버리네요 진짜 너무 자존감 떨어지고 서럽고 제가 죽으면 그사람이 천벌을 받을까라는 생각을 한두번 한것이 아닙니다
다들 그냥 퇴시하라는데 못하고 있는 스스로도 너무 싫습니다